선교 소식지 제 19호

선교, 사명이기 전에 존재 이유입니다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죽은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아직 나를 살려두신 이유 또한 선교를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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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28 제 19호

베냉 ‘긍휼의 마음 고아원’

함께 기도해 주세요!

김민호 선교사(더온누리교회 협력 선교사)가 사역 중인 베냉 ‘긍휼의 마음 고아원’에 대해 지난 6월 법원으로부터 개선 조치 통보로, 일시운영중지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7월 10일에 고아원에서 생활하고 있던 13명의 아이들은 일정 기간 다른 고아원으로 전원하였고, 현재 시정 조치를 받은 부분들에 대한 개선 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모든 공사를 완료한 후에는 13명의 친구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메인 건물의 전면적인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며, 페인트, 전기공사(배선, 전구, 스위치), 배관공사(화장실2개소, 샤워실1개소) 출입문, 창문틀, 바닥 벽채 수리, 천장 마감 공사 진행 예정입니다.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1) 고아원을 적대시하던 판사와 상급자의 마음을 변화시키심에 감사

2) 권고 사항을 개선하고, 공사를 위한 1500만원의 재정이 채워지도록

3)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13명 친구들을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도록

4) 김민호선교사 부부, 고아원직원, 13명의 친구들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5) 이번 일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일을 진행하도록

더미션 선교회 6월 선교비 현황

58185110

52655240

50508339

6월 선교헌금은 58,185,110원이 수입되어,
파송선교사 7명, 협력선교사 28명, 기관 5곳, 목적선교사26명에게
52,655,240원을 지출하고 50,508,399원이 남았습니다.

“더욱 진심으로, 더욱 진실하게” 하나님 나라 선교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미션선교회는 선교 재정을 진실하게 흘려 보냅니다"

기니비사우에서 온 기쁨의 소식

– 곽미정 선교사

4월24일 수요예배 말씀을 전한 곽미정선교사(더온누리교회 협력 선교사)는 다시 기니비사우에서 왕성한 사역 중에 있습니다. 특히, 많은 성도분들의 헌신과 기도 속에 이미 보관하고 있던 3400권의 성경에 7000권 정도를 추가로 인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안에 컨테이너를 통해 모든 성경을 기니비사우로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는 중에 있습니다.

곽 선교사의 2021년 안식년 기간동안,신앙 생활을 시작했던 교인들이 본인들의 집(카파라 지역)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귀한 모임이 계속해서진행되어, 위 사진과 같은 예배 공동체로 세워져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얼마 전 세례를 받은 초신자들이지만, 교인들의 간절함과 자발적 헌신으로 교회 건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주세요.

일본에서의 사역을 전하며

– 이윤주 선교사

이윤주 선교사(더온누리교회 협력 선교사)는 새로운 사역지인 일본으로 이동하여 언어 학습과 일본인 교회 사역을 섬기는 중에 있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이지만, 일본 교회 안에서 신앙 생활을 함께하고 있음이 너무나 소중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한 점은, 일본으로 찾아온 여러 나라의 이주민들이 마음을 열고 함께하고 있는 점입니다. 사역의 열매로 3명의 몽골 지체들이 나아와 예배드리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앞서가시기를 기도 중에 있습니다.

1_ 3명의 몽골 형제 자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후르츠 형제, 엔토멘토 자매, 함바로 형제

2_일본인과 중국인 형제를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 중국 옹 형제, 이 형제 | 일본 오노 형제, 하바라 형제

3_ 자녀 보라, 실라를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 보라(10월 제대 예정) 실라(오른쪽 무릎 인대 파열 회복 중)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더온누리교회에서는 여러 국내외 교회, 기관, 해외 선교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선교사님은 파송 / 집중/ 협력 선교사님이 계시며, 여러 선교 사역을 위해 지금도 애쓰고 계십니다. 더미션 선교회에서는 이같은 사역을 위해 매주 주일에 선교사님의 기도 제목과 파송 지역에 대한 정보를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캄보디아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오경섭 선교사님의 요청으로 진행된 캄보디아 오지 지역 장난감 전달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선교지의 간절한 요청에 수많은 성도님들께서 한 마음으로 여러 장난감들을 모아주셨고, 이 따뜻한 마음은 21개의 박스에 그대로 담겨져 캄보디아로 지난 주간 보내졌습니다.

예수님의 크신 사랑이 캄보디아 곳곳에 전해지며, 선교사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을 것 같네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마음을 주시며 선교의 사역에 앞서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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