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부금 증명서 발급하기
역대상 21:18-30 오르난의 타작마당 여호와께서 선견자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으라고 하신다. 다윗은 그 장소를 값없이 주려는 오르난의 제안을 거절하고 그에게 금 600 세겔을
선교 Newsㅣ 선교현장의 소식을 알립니다.
오늘 방문한 교회는 나이든 캐슈넛 나무 한그루가 옆에 서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자전거와 오토바이들이 서 있고, 환자들이 옹기종기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서둘러 짐을 내린다. 캄보디아의 예배당 안은 항상 텅 비어있다. 성도들을 위한 장의자가 없고 대신 한쪽에 쌓아둔 플라스틱 의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벽쪽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전부이다.
베냉 ‘긍휼의 마음 고아원’은 최근 12명의 아이들이 다른 고아원으로 이동된 이후, 시설 개선을 위해 1500만원의 재정을 모금 중입니다. 더미션 선교회는 재정 투명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해외 선교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캄보디아와 태국 단기 선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얀마 양곤 성경학교와 전라북도 유학생들을 위한 굿윌센터와 협력하여 선교와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온누리교회는 2025년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단기 선교를 진행한다. 캄보디아에서는 프놈펜과 깜뽕스프 여호수아 센터에서 의료, 미용, 어린이 사역을 펼치며, 태국 치앙마이 지역에서는 예배, 기도, 돌봄, 행군 등의 활동을 계획한다. 참가 신청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각 지역의 필요에 맞춘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
캄보디아 오지의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 사역은, 병원이 없고 교회가 없는 마을, 그리고 현지 목회자의 사역지를 우선순위로 삼아 이루어집니다. 신경외과와 내과 전문의, 전도사, 통역 겸 운전사로 구성된 팀이 방문 진료를 통해 혈당 검사와 약물 처방, 주사 치료 등을 제공하며, 동시에 복음을 전합니다. 프놈펜에서 멀리 떨어진 북동부 지역 주민들은 의료 접근이 어려울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매우 열악한 상황에 있습니다. 우리의 사역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소망을 나누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향후 사역센터는 기도와 예배 장소, 의료 장비와 약품 보관 창고, 단기팀의 숙소와 예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후원금은 의료 서비스 제공, 장거리 사역지 운영비, 스태프 급여, 사역센터 건립 등에 사용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더온누리교회에서는 여러 국내외 교회, 기관, 해외 선교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선교사님은 파송 / 집중/ 협력 선교사님이 계시며, 여러 선교 사역을 위해 지금도 애쓰고 계십니다.
더미션 선교회에서는 이같은 사역을 위해 매주 주일에 선교사님의 기도 제목과 파송 지역에 대한 정보를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접촉점을 통해 실제적인 사역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이루어지기를 함께 마음 모으고 있습니다. “더욱 진심으로, 더욱 진실하게” 함께하는 선교사역이 될 수 있도록, 선교사님들을 위해 같이 기도로 함께하여 주세요.
사도행전 묵상 말씀처럼, 온전히 하나님만을 따라가는 더온누리이기를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고 곧 주위 사람들 그 불에 몸녹이듯이 우리의 선교에 대한 작은 스파크가 운주마을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된것 같아 가슴 벅찬 하루였습니다.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주님은 언제나 기회를 주시고 친히 이끌어주시며 우리로 인해 기뻐하심을 느낍니다.
오늘도 변함 없이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보여주시며 우리의 마음 속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시는 주님. 우리 모두가 하늘 가족 공동체임을 깨달으며 교회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여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한 가족이고 이것이 참 교회임을 느낍니다.
기니비사우 바이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아프리카 최빈국 기니비사우는, 자국의 언어로 된 성경조차 구하기 힘든나라입니다. 이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갖고, 곽미정 선교사님께서는 2022년부터 성경을 인쇄하여 전달하는 사역을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번에, 아가페 출판사와 협력하여 5000권의 성경을 인쇄하여, 컨테이너에 실어 보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총 1만권의 성경을 보내는 바이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4/02/23 오후 1시경 무툰뒈지역.
RTC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보다맨은 잘 아는 마틴) 오토바이 2대가 제가타고 있던 마틴의 보다를 세웠습니다. 각 오토바이에 2명씩 타고 전체 4명이서 길에서 저를 세우고, 때려서 가방을 들고 갔습니다.분실된 아이패드를 찾기 위해 찾아나섰습니다. 아이폰을 통해패드를 찾기 시작했고 신호가 있는 건물 안에로 들어갔다. 휴대폰과 전자기기를 파는 가게였고 진열대 안에 있는 나의 아이패드를 찾았다. 가져가려 손을 뻗는 순간 내거라고 누가 이거 훔쳐서 여기 가져왔다고 외쳤다. 수십명이 나를 에워쌌다. 아이패드를 팔던 주인과 그의 친구가 거의 나를 때릴 번 했다. 건물에서 쫓겨났다. 밖에 나갔는데 마침 경찰이 있었다. 경찰과 함께 들어가서 아이패드를 가지고 경찰서에 갔다. 군중들에게 둘러쌓여 맞을 뻔 했을 때 나를 구해 준 경찰이 아이패드를 주고, 그 경찰 손을 잡는데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른다. 여전히 거친 사람들도 있지만, 이렇게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현지인도 있구나. 감사하는 마음, 두려움 마음, 혼란스런 마음이 교차했었다.
결국 아이패드를 가지고 돌아왔다. 지인 친구들도 선교사님들도 다시는 가지 말라고 한다. 정말 위험한 시도였다. 다시는 가지 않기로 혼자 다짐하고 다짐해 본다. 무모한 시도였는데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이다. 그리고 사건 이후 수시로 연락해 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프리카 케냐와 우간다 사역지를 둘러보며 (2023.5.14.-5.26) 지난 5월 중순 아프리카를 다녀왔습니다. 케냐와 우간다의 선교사님들을 돌아보는 사역이었지요. 케냐 나이로비를 경유하여 우간다로 입국하게 되었는데, 케냐의 농아학교 방문과 관련 선교사님들과의 교제 때문이었습니다. 열악한
초등 2부, 3부 어린이들의 가정의 달 선물 나눔 5월 선물을 받기보다 필리핀, 아프리카로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헌금, 선물, 편지 등을 전달하다 택배를 방금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같이 교회 주일학생들에게 귀한 선물이
역대상 21:18-30 오르난의 타작마당 여호와께서 선견자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으라고 하신다. 다윗은 그 장소를 값없이 주려는 오르난의 제안을 거절하고 그에게 금 600 세겔을
선교 Newsㅣ 선교현장의 소식을 알립니다.
오늘 방문한 교회는 나이든 캐슈넛 나무 한그루가 옆에 서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자전거와 오토바이들이 서 있고, 환자들이 옹기종기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서둘러 짐을 내린다. 캄보디아의 예배당 안은 항상 텅 비어있다. 성도들을 위한 장의자가 없고 대신 한쪽에 쌓아둔 플라스틱 의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벽쪽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전부이다.
베냉 ‘긍휼의 마음 고아원’은 최근 12명의 아이들이 다른 고아원으로 이동된 이후, 시설 개선을 위해 1500만원의 재정을 모금 중입니다. 더미션 선교회는 재정 투명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해외 선교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캄보디아와 태국 단기 선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얀마 양곤 성경학교와 전라북도 유학생들을 위한 굿윌센터와 협력하여 선교와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온누리교회는 2025년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단기 선교를 진행한다. 캄보디아에서는 프놈펜과 깜뽕스프 여호수아 센터에서 의료, 미용, 어린이 사역을 펼치며, 태국 치앙마이 지역에서는 예배, 기도, 돌봄, 행군 등의 활동을 계획한다. 참가 신청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각 지역의 필요에 맞춘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
캄보디아 오지의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 사역은, 병원이 없고 교회가 없는 마을, 그리고 현지 목회자의 사역지를 우선순위로 삼아 이루어집니다. 신경외과와 내과 전문의, 전도사, 통역 겸 운전사로 구성된 팀이 방문 진료를 통해 혈당 검사와 약물 처방, 주사 치료 등을 제공하며, 동시에 복음을 전합니다. 프놈펜에서 멀리 떨어진 북동부 지역 주민들은 의료 접근이 어려울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매우 열악한 상황에 있습니다. 우리의 사역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소망을 나누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향후 사역센터는 기도와 예배 장소, 의료 장비와 약품 보관 창고, 단기팀의 숙소와 예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후원금은 의료 서비스 제공, 장거리 사역지 운영비, 스태프 급여, 사역센터 건립 등에 사용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더온누리교회에서는 여러 국내외 교회, 기관, 해외 선교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선교사님은 파송 / 집중/ 협력 선교사님이 계시며, 여러 선교 사역을 위해 지금도 애쓰고 계십니다.
더미션 선교회에서는 이같은 사역을 위해 매주 주일에 선교사님의 기도 제목과 파송 지역에 대한 정보를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접촉점을 통해 실제적인 사역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이루어지기를 함께 마음 모으고 있습니다. “더욱 진심으로, 더욱 진실하게” 함께하는 선교사역이 될 수 있도록, 선교사님들을 위해 같이 기도로 함께하여 주세요.
사도행전 묵상 말씀처럼, 온전히 하나님만을 따라가는 더온누리이기를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고 곧 주위 사람들 그 불에 몸녹이듯이 우리의 선교에 대한 작은 스파크가 운주마을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된것 같아 가슴 벅찬 하루였습니다.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주님은 언제나 기회를 주시고 친히 이끌어주시며 우리로 인해 기뻐하심을 느낍니다.
오늘도 변함 없이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보여주시며 우리의 마음 속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시는 주님. 우리 모두가 하늘 가족 공동체임을 깨달으며 교회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여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한 가족이고 이것이 참 교회임을 느낍니다.
기니비사우 바이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아프리카 최빈국 기니비사우는, 자국의 언어로 된 성경조차 구하기 힘든나라입니다. 이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갖고, 곽미정 선교사님께서는 2022년부터 성경을 인쇄하여 전달하는 사역을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번에, 아가페 출판사와 협력하여 5000권의 성경을 인쇄하여, 컨테이너에 실어 보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총 1만권의 성경을 보내는 바이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4/02/23 오후 1시경 무툰뒈지역.
RTC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보다맨은 잘 아는 마틴) 오토바이 2대가 제가타고 있던 마틴의 보다를 세웠습니다. 각 오토바이에 2명씩 타고 전체 4명이서 길에서 저를 세우고, 때려서 가방을 들고 갔습니다.분실된 아이패드를 찾기 위해 찾아나섰습니다. 아이폰을 통해패드를 찾기 시작했고 신호가 있는 건물 안에로 들어갔다. 휴대폰과 전자기기를 파는 가게였고 진열대 안에 있는 나의 아이패드를 찾았다. 가져가려 손을 뻗는 순간 내거라고 누가 이거 훔쳐서 여기 가져왔다고 외쳤다. 수십명이 나를 에워쌌다. 아이패드를 팔던 주인과 그의 친구가 거의 나를 때릴 번 했다. 건물에서 쫓겨났다. 밖에 나갔는데 마침 경찰이 있었다. 경찰과 함께 들어가서 아이패드를 가지고 경찰서에 갔다. 군중들에게 둘러쌓여 맞을 뻔 했을 때 나를 구해 준 경찰이 아이패드를 주고, 그 경찰 손을 잡는데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른다. 여전히 거친 사람들도 있지만, 이렇게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현지인도 있구나. 감사하는 마음, 두려움 마음, 혼란스런 마음이 교차했었다.
결국 아이패드를 가지고 돌아왔다. 지인 친구들도 선교사님들도 다시는 가지 말라고 한다. 정말 위험한 시도였다. 다시는 가지 않기로 혼자 다짐하고 다짐해 본다. 무모한 시도였는데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이다. 그리고 사건 이후 수시로 연락해 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프리카 케냐와 우간다 사역지를 둘러보며 (2023.5.14.-5.26) 지난 5월 중순 아프리카를 다녀왔습니다. 케냐와 우간다의 선교사님들을 돌아보는 사역이었지요. 케냐 나이로비를 경유하여 우간다로 입국하게 되었는데, 케냐의 농아학교 방문과 관련 선교사님들과의 교제 때문이었습니다. 열악한
초등 2부, 3부 어린이들의 가정의 달 선물 나눔 5월 선물을 받기보다 필리핀, 아프리카로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헌금, 선물, 편지 등을 전달하다 택배를 방금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같이 교회 주일학생들에게 귀한 선물이
오르난의 타작마당 [역대상 21:18-30]
역대상 21:18-30 오르난의 타작마당 여호와께서 선견자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으라고 하신다.
충동질에 걸려 충동적으로… [역대상 21:1-17]
역대상 21:1-17 충동질에 걸려 충동적으로… 21장은 성전 건축을 준비하는 서론에 해당한다. 다윗의 인구조사는 사무엘상에서는 24장 마지막 부분에 부록처럼
연전연승, 하나님의 손이 이끄시는 성전 건축 준비 [역대상 19:1-20:8]
역대상 19:1-20:8 연전연승, 하나님의 손이 이끄시는 성전 건축 준비 다윗의 군사 정복은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과정이다.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오르난의 타작마당 [역대상 21:18-30]
역대상 21:18-30 오르난의 타작마당 여호와께서 선견자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한
선교 Newsㅣ 선교현장의 소식을 알립니다.
오늘 방문한 교회는 나이든 캐슈넛 나무 한그루가 옆에 서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자전거와 오토바이들이 서 있고, 환자들이 옹기종기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서둘러 짐을 내린다. 캄보디아의 예배당 안은 항상 텅 비어있다. 성도들을 위한 장의자가 없고 대신 한쪽에 쌓아둔 플라스틱 의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벽쪽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전부이다.
베냉 ‘긍휼의 마음 고아원’은 최근 12명의 아이들이 다른 고아원으로 이동된 이후, 시설 개선을 위해 1500만원의 재정을 모금 중입니다. 더미션 선교회는 재정 투명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해외 선교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캄보디아와 태국 단기 선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얀마 양곤 성경학교와 전라북도 유학생들을 위한 굿윌센터와 협력하여 선교와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온누리교회는 2025년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단기 선교를 진행한다. 캄보디아에서는 프놈펜과 깜뽕스프 여호수아 센터에서 의료, 미용, 어린이 사역을 펼치며, 태국 치앙마이 지역에서는 예배, 기도, 돌봄, 행군 등의 활동을 계획한다. 참가 신청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각 지역의 필요에 맞춘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
캄보디아 오지의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 사역은, 병원이 없고 교회가 없는 마을, 그리고 현지 목회자의 사역지를 우선순위로 삼아 이루어집니다. 신경외과와 내과 전문의, 전도사, 통역 겸 운전사로 구성된 팀이 방문 진료를 통해 혈당 검사와 약물 처방, 주사 치료 등을 제공하며, 동시에 복음을 전합니다. 프놈펜에서 멀리 떨어진 북동부 지역 주민들은 의료 접근이 어려울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매우 열악한 상황에 있습니다. 우리의 사역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소망을 나누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향후 사역센터는 기도와 예배 장소, 의료 장비와 약품 보관 창고, 단기팀의 숙소와 예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후원금은 의료 서비스 제공, 장거리 사역지 운영비, 스태프 급여, 사역센터 건립 등에 사용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더온누리교회에서는 여러 국내외 교회, 기관, 해외 선교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선교사님은 파송 / 집중/ 협력 선교사님이 계시며, 여러 선교 사역을 위해 지금도 애쓰고 계십니다.
더미션 선교회에서는 이같은 사역을 위해 매주 주일에 선교사님의 기도 제목과 파송 지역에 대한 정보를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접촉점을 통해 실제적인 사역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이루어지기를 함께 마음 모으고 있습니다. “더욱 진심으로, 더욱 진실하게” 함께하는 선교사역이 될 수 있도록, 선교사님들을 위해 같이 기도로 함께하여 주세요.
사도행전 묵상 말씀처럼, 온전히 하나님만을 따라가는 더온누리이기를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고 곧 주위 사람들 그 불에 몸녹이듯이 우리의 선교에 대한 작은 스파크가 운주마을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된것 같아 가슴 벅찬 하루였습니다.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주님은 언제나 기회를 주시고 친히 이끌어주시며 우리로 인해 기뻐하심을 느낍니다.
오늘도 변함 없이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보여주시며 우리의 마음 속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시는 주님. 우리 모두가 하늘 가족 공동체임을 깨달으며 교회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여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한 가족이고 이것이 참 교회임을 느낍니다.
기니비사우 바이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아프리카 최빈국 기니비사우는, 자국의 언어로 된 성경조차 구하기 힘든나라입니다. 이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갖고, 곽미정 선교사님께서는 2022년부터 성경을 인쇄하여 전달하는 사역을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번에, 아가페 출판사와 협력하여 5000권의 성경을 인쇄하여, 컨테이너에 실어 보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총 1만권의 성경을 보내는 바이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4/02/23 오후 1시경 무툰뒈지역.
RTC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보다맨은 잘 아는 마틴) 오토바이 2대가 제가타고 있던 마틴의 보다를 세웠습니다. 각 오토바이에 2명씩 타고 전체 4명이서 길에서 저를 세우고, 때려서 가방을 들고 갔습니다.분실된 아이패드를 찾기 위해 찾아나섰습니다. 아이폰을 통해패드를 찾기 시작했고 신호가 있는 건물 안에로 들어갔다. 휴대폰과 전자기기를 파는 가게였고 진열대 안에 있는 나의 아이패드를 찾았다. 가져가려 손을 뻗는 순간 내거라고 누가 이거 훔쳐서 여기 가져왔다고 외쳤다. 수십명이 나를 에워쌌다. 아이패드를 팔던 주인과 그의 친구가 거의 나를 때릴 번 했다. 건물에서 쫓겨났다. 밖에 나갔는데 마침 경찰이 있었다. 경찰과 함께 들어가서 아이패드를 가지고 경찰서에 갔다. 군중들에게 둘러쌓여 맞을 뻔 했을 때 나를 구해 준 경찰이 아이패드를 주고, 그 경찰 손을 잡는데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른다. 여전히 거친 사람들도 있지만, 이렇게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현지인도 있구나. 감사하는 마음, 두려움 마음, 혼란스런 마음이 교차했었다.
결국 아이패드를 가지고 돌아왔다. 지인 친구들도 선교사님들도 다시는 가지 말라고 한다. 정말 위험한 시도였다. 다시는 가지 않기로 혼자 다짐하고 다짐해 본다. 무모한 시도였는데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이다. 그리고 사건 이후 수시로 연락해 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프리카 케냐와 우간다 사역지를 둘러보며 (2023.5.14.-5.26) 지난 5월 중순 아프리카를 다녀왔습니다. 케냐와 우간다의 선교사님들을 돌아보는 사역이었지요. 케냐 나이로비를 경유하여 우간다로 입국하게 되었는데, 케냐의 농아학교 방문과 관련 선교사님들과의 교제 때문이었습니다. 열악한
초등 2부, 3부 어린이들의 가정의 달 선물 나눔 5월 선물을 받기보다 필리핀, 아프리카로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헌금, 선물, 편지 등을 전달하다 택배를 방금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같이 교회 주일학생들에게 귀한 선물이
2025년 6월 22일 주보
♥더원공동체 여름수련회 -더원 청년공동체(20대) 여름수련회가 “아그작(아버지, 그의 작품!)”이란 주제로 6월 27일(금)~6월29일(주일)까지 부여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됩니다. 기도로 함께 마음 모아주시기
2025년 6월 15일 주보
♥목자수련회 – 오는 20일(금) 저녁부터 21일(토) 까지 김제 국립 청소년 바이오 생명센터에서 김형국 목사님과 함께 목자수련회를 진행합니다. 진실한
2025년 6월 8일 주보
♥이끄미세미나 진공첫 과정을 수료한 성도 중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담담히 나누는 삶으로 기꺼이 결정한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끄미
#더온누리교회
일상 속에서 만나는 교회, 일상 속에서 만나는 은혜를 함께 나눠요. instagram에서 "#더온누리교회"를 태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