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매일의 묵상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의 매일묵상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계 22:6-21]
계 22:6-21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요한계시록의 에필로그이자 성경 전체의 총 결론이다.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지막 시대를 어떻게 행동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다양한 촉구를 하고 있다. 여러 가지 다양한 가르침과 권고들이 산발적으로 제시되어 있어서 일관된 중심 내용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본문의 내용들을 잘 정리하면 두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하고 참되다는 것을 다시금 확증하는 것이고, 둘째,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긴박성에

에덴의 영광과 임마누엘의 교제 회복 [계 21:22-22:5]
계 21:22-22:5 에덴의 영광과 임마누엘의 교제 회복 천사가 보여 주는 새 예루살렘의 모습이다. 새 예루살렘은 21:9에 의하면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다. 즉 장소, 공간의 개념이 아니라는 의미다. 그럼에도

어린양의 신부 새 예루살렘 [계 21:9-21]
계 21:9-21 어린양의 신부 새 예루살렘 이미 소개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구체적으로 설명된다. 어린양이 아내로 불리는 새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으로 가득 차 있다. 크고 견고한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계 21:1-8]
계 21:1-8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본문은 새로운 세상을 소개한다. 새 하늘과 새 땅이 보이고 곧이어 거룩한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온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중심에 새 예루살렘이 있다.

천년 왕국과 최후 심판 [계 20:1-15]
계 20:1-15 천년 왕국과 최후 심판 20장은 천사에 의해 용이 천 년 동안 무저갱에 갇혀 있는 장면, 교회를 대표하는 순교자들이 부활하여 보좌에 앉아 그리스도와 천 년 동안 왕

그리스도의 승리와 두 짐승의 멸망 [계 19:11-21]
계 19:11-21 그리스도의 승리와 두 짐승의 멸망 어린양이 백마 탄 용사로 등장한다. 그 뒤를 하늘 군대도 뒤따른다. 어린양의 진노가 큰 날(6:15)이 다가왔다. 하늘로 올라간 철장으로 다스리는 아이(12:5)는 이제

바벨론의 멸망과 어린양의 혼인 잔치 [계 18:20-19:10]
계 18:20-19:10 바벨론의 멸망과 어린양의 혼인 잔치 바벨론(로마) 멸망에 대한 세 그룹의 장송곡이 끝나고 하늘에서 또 한 소리가 하늘과 하나님의 백성에게 즐거워하라고 외친다. 바벨론의 멸망은 이제 돌이킬 수

바벨론의 멸망이 부른 탄식과 환희 [계 18:9-19]
계 18:9-19 바벨론의 멸망이 부른 탄식과 환희 로마제국은 하룻밤 사이에 멸망한다. 로마제국의 멸망을 보고 세 집단이 통곡한다. 로마와 영적 매춘을 하며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던 땅의 왕들, 그동안 제국의

순식간에 무너질 바벨론, 그곳에서 나오라! [계 18:1-8]
계 18:1-8 순식간에 무너질 바벨론, 그곳에서 나오라! 17장은 바벨론을 소개하고 그 멸망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서술했다. 18장은 17:16의 언급에 대한 확장판이다. 바벨론이 멸망하는 근본 이유를 밝힌다. 바벨론은 더럽고 가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