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매일의 묵상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의 매일묵상

탐욕의 늪에 빠져, 회개조차 너무 늦었다. [수 7:16-26]

 헤렘 물건에 손을 댄 범인을 색출하는 제비뽑기 과정은 각 지파, 그 안에 몇 개의 계파(문중), 그 안에 가족별 구조가 드러낸다. 하나님께서 일러 주신 대로 제비를 뽑았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아간이 뽑혔다. 여호와께서 친히 지명하여 범죄자를 가려내신 것이다. 이에 여호수아가 심문하자 아간이 자복한다. 여호수아는 그 물건과 함께 아간과 그 식구들을 모두 돌로 쳐서 진멸하여 공동체에서 제거하게 한다.            1. 아간이 범죄자로 지목되다(16~18절)이튿날 여호수아는 아침

Read More »

순종으로 임하여야 할 거룩한 전쟁 [수 5:13-6:7]

  여호수아가 여리고 근처에 이르렀을 때 여호와의 군대 대장과 대면한다. 1장에서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여호수아에게 명령을 내리며 용기를 북돋아 주신 하나님께서 전령을 보내신 것이다. 여호와의 군대 대장은 여호수아에게

Read More »

거룩함으로 그 뒤를 따르라 [수 3:1-17]

 무사히 귀환한 두 정탐꾼의 보고를 받은 후 여호수아는 백성을 이끌고 싯딤을 떠나 요단강 강변으로 이동하여 진을 친다. 그곳에서 “사흘이 지난 후” 관리들은 백성에게 요단강 도하를 위한 행동 지침을

Read More »

두 정탐꾼과 라합 이야기 [수 2:1-24]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 가나안 땅과 여리고를 “은밀히” 정탐하게 한다. 하지만 이내 탄로 난다. 정탐꾼들은 기생 라합의 집으로 숨어든다. 여리고의 왕은 이 사실을 알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