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매일의 묵상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의 매일묵상
목자를 치는 시험과 불의 연단을 통해 이루시는 구원 [슥 13:1-9]
슥 13:1-9 목자를 치는 시험과 불의 연단을 통해 이루시는 구원 12장에 이어 여호와의 날과 관련한 몇몇 모습들을 다룬다. 1~6절에서 여호와의 날은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리는 날로 묘사된다. 궁극적으로는 우상과 거짓 선지자들이 제거되는 날이 될 것이다. 7~9절에서 여호와의 날은 목자를 치므로 양이 흩어지지만, 그 흩어진 자들 가운데 하나님의 신실한 자들을 모으는 날이 될 것이다. 1. 깨끗케 하는 샘 : 죄 씻음의 날(1~6절)직전 12:10~14은 여호와의 날을 애통하는 날로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슥 12:1-14]
슥 12:1-14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12~14장은 여호와의 날을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본 장의 1~9절에서 여호와의 날은 무엇보다 하나님 백성이 구원받는 날임을 선포한다. 특히 4~8절은 여호와의 날이 애통의 날로

선한 목자 음성을 듣고 따라 가리라 [슥 11:1-17]
슥 11:1-17 선한 목자 음성을 듣고 따라 가리라 11장은 문맥이 부자연스러워 스가랴서에서 가장 난해한 본문이다. ‘목자’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묶여있는데,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3절은 이방 민족의 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봄비(열매를 익게 하는 비)를 주시는 하나님 [슥 10:1-12]
슥 10:1-12 봄비(열매를 익게 하는 비)를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구원은 여호와와의 관계 회복에 초점이 있음을 여러 방면으로 강조한다. 1~2절은 목자 없는 백성이 허탄한 것을 구하는데, 돌이켜 여호와께 구하라고 권고하는

평화를 가져오는 겸손의 왕 [슥 9:9-17]
슥 9:9-17 평화를 가져오는 겸손의 왕 본문은 여호와의 임재라는 주제를 다룬다. 언약에 근거하여 여호와의 임재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한다. 9~10절은 시온의 왕을 다루고, 11~15절은 전쟁 승리를 통한 화평함을, 16~17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언제나, 어디에나 [슥 9:1-8]
슥 9:1-8 하나님의 말씀이 언제나, 어디에나 스가랴 1~8장이 포로 귀환 이후 회복과 성전 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면, 9장부터는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의 도래, 즉 메시아의 오심과 그 나라의 확장을 강조하며 드러낸다.

슬픔 끝 기쁨 시작, 하나님 나라 제사장의 사명따라 [슥 8:14-23]
슥 8:14-23 슬픔 끝 기쁨 시작, 하나님 나라 제사장의 사명따라 여호와께서는 과거 조상들의 죄로 인해 격노하여 악(재앙)을 내리기로 계획했으나, 이제는 돌이켜 예루살렘과 유다 집에 선을 행하기로 계획하신다. 백성들도 돌이켜

손을 견고히 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슥 8:1-13]
슥 8:1~13 손을 견고히 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7장에서 벧엘 사람들의 금식 문제 제기에 예루살렘 멸망 이유를 들려주신 후 본문에서 예루살렘 회복에 대한 약속이 나온다. 진리의 성읍이요, 성산이 될 것이라는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슥 7:1-14]
슥 7:1-14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포로 됨의 슬픔을 애곡하는 금식 절기를 계속해야 하는지를 묻기 위해 벧엘에서 예루살렘으로 사람들을 보낸다. 스가랴에게 임한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