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특별한 기적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가장 중요한 것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삶에 쌓였던 것들을 비워내고, 다시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삶을 채워가겠다는 소망을 품었습니다.
이유진
네 번째 밀림행군을 떠나며 익숙함 속에서도 새로운 깨달음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억과 사랑이 쌓여 지금의 내가 되었음을 다시금 깨닫고, 이 모든 순간에 감사했습니다.
김하경
힘겨운 행군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같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 공동체 안에서 하나 되어 예배드리며, 깊은 감동을 경험했습니다.
장세은
익숙한 길에서도 새로운 코스를 만나며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고민을 비워내는 시간이 되었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며 다시 태국을 와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양예훈
취업 준비로 지쳐 있던 마음을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께 질문하며 나아간 시간이었습니다. 행군과 사역을 통해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크심을 경험하고, 예배의 태도를 돌아보며 신앙을 새롭게 다잡았습니다.
문지현
체력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과 함께 걸으니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찬양과 기쁨이 넘쳤고, 공동체의 사랑을 경험하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시간에 감사했습니다.
박예진
두 번째 행군이었지만 여전히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행군 속에서 하나님을 묵상하는 시간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고, 매 순간 감사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양성훈
깊이 생각하지 않고 시작한 행군이었지만, 걸을수록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힘든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눔과 배려 속에서 공동체의 따뜻함과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배웠습니다.
황예림
태국 선교를 고민하던 시간이 끝나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떠났습니다. 군대에서 배운 신앙을 돌아보고, 결국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선민
끝없이 이어지는 오르막길에서 정신없이 걷던 순간, 하나님께서 등을 토닥여 주시는 듯한 따뜻한 위로를 느꼈습니다. 이 행군을 통해 하나님과의 동행이 무엇인지 몸소 경험하며, 삶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함을 배웠습니다.
김민재
태국에서 특별한 기적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가장 중요한 것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삶에 쌓였던 것들을 비워내고, 다시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삶을 채워가겠다는 소망을 품었습니다.
이유진
네 번째 밀림행군을 떠나며 익숙함 속에서도 새로운 깨달음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억과 사랑이 쌓여 지금의 내가 되었음을 다시금 깨닫고, 이 모든 순간에 감사했습니다.
김하경
영상으로 나누는 은혜
팀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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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군의 여정 가운데 주시는 은혜
행군기
“내 마음을 다시 모으는 시간” / 이유진
태국 선교에 대단한 은혜와 평안, 엄청난 체험이 있다고 거창하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곳에 간다고 저의 삶의 문제와 상황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제가 받고 싶은 ⋯
“태국 밀림행군에서 발견한 영적 성장” / 김민재
태국에서 3일간의 행군은 단순한 등산이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걸음을 내딛을수록 행군이 육체적인 도전뿐만 아니라 영적인 여정이기도 하다는 ⋯
“고생이 아닌 은혜를 만난 밀림행군” / 노선민
예전부터 밀림행군은 스스로 태국 단기선교에 대해 생각할 때 큰 걸림돌이었다. 왜 가야 하는가? 굳이 고생을 사서 한다는 생각이 컸다. 예전부터 주위에서 가보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
“준비 없이 떠난 태국 행군” / 황예림
사실 행군이란 별 걱정과 기대 없이 비행기에 탔고.. 파풍에 도착하기까지에 있어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기에.. 행군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그러기에 행군하면서 느낀 바가 ⋯
“두 번째 행군에서 깨달은 감사” / 양성훈
나는 이번이 두번째 행군이라서 ‘그래도 30분 정도는 쉽게 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10분도 되지 않아 바로 어깨가 빠질 것 같았다. 다리는 떨리고 무릎도 아파서 ⋯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의 은혜로” / 박예진
파풍에서 메샤데야이로 가는 날! 첫 행군이라 많이 걱정되었다. 가방도 많이 무거웠고, 신발 끈도 꽉 못 묶어서 선민이가 묶어주고 찬영 강도사님이 가방끈도 더 조여주셨다. 스틱을 들고 ⋯
“나의 첫 태국 선교가 준 깨달음” / 문지현
나의 처음 태국 선교였다. 행군팀이 늘 가고 싶었다. 많은 사람으로부터 재밌다는 이야기와,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늘 신청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
“태국 선교 행군에서 받은 은혜” / 양예훈
첫번째 행군은 예정 시간보다 늦게 출발했다. 다들 첫 행군이다 보니 긴장한 것 같았다. 초반에 있는 외나무다리에서 많이들 빠지길래 내가 도와줬다. 다들 중간에 무너지지 않고 메샤떼야이까지 ⋯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시간” / 장세은
태국에서의 시간은 짧았지만, 나의 삶에 깊은 영향을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선교지에서 높은 산을 넘고 긴 시간을 행군해야 하는 일정 가운데 나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
“네 번째 태국 밀림 행군: 기억과 깨달음의 여정” / 김하경
네 번째 태국 밀림 행군, 익숙하지만 매번 새롭다. 첫 행군은 설렘이 컸고, 그 후로는 고됨과 지침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험했다. 이번엔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지만, 예상치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