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소식지 제 17호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고 곧 주위 사람들 그 불에 몸녹이듯이 우리의 선교에 대한 작은 스파크가 운주마을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된것 같아 가슴 벅찬 하루였습니다.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주님은 언제나 기회를 주시고 친히 이끌어주시며 우리로 인해 기뻐하심을 느낍니다.
오늘도 변함 없이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보여주시며 우리의 마음 속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시는 주님. 우리 모두가 하늘 가족 공동체임을 깨달으며 교회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여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한 가족이고 이것이 참 교회임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