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더 말씀으로 가을사경회

“예수님이 꿈꾸신 하나님 나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 13:44]

2024 더 말씀으로 가을 사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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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눔 게시판

우리 같이 가요

요즘 사실 기도의 시간이 짧아졌다

나이가 주는 무기력감인가? 가까운 이의 죽음 탓인가?
무엇보다도 마음이 무거운건 하나님 만드신 세상이 황폐해지고
돈이 최고가 되버린 시대 속에서..왠지 슬펐다

기도하면 눈물이 났다
사경회라는데 그래도 가봐야지 하고 교회에 갔다
듣는 내내..고향교회 생각이 나서 울컥했다

청년회 교우들과 고아원 간 일…함께 산에 간 일..밤 늦도록 찬양한 일..크리스 마스 송년 모잉 등등

다시 희망이 생겼다
말씀을 들으며..내가 .교회를 사랑한다는 사실이
주님을 사랑한다는 사실이 진심인걸 더 알게 되어서

혼자서는 힘들겠지만 나에게는 좋은 공동체가 있으니
함께
가면 되니까 라고 안심이 된다
기도하면 되니까
느낌 아니까

댓글 (1)
  • 김종홍

    2024년 10월 17일 11:47 오전

    아멘! 저도 그랬습니다!
    함께 뒹굴며 어설프지만 순수하게 거쳐왔던 어린 시절리 많이 생각이 나데요..
    우리 지금, 여기에서 다시! 그 느낌아니까요!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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