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묵상
솔로몬의 통치에 깃든 하나님 중심의 삶 [대하 8:1-16]
 – 2025년 09월 24일
– 2025년 09월 24일 –
대하 8:1-16 솔로몬의 통치에 깃든 하나님 중심의 삶
    
성전과 왕궁뿐만 아니라, 자신이 건축하고다 원하던 모든 일들을 다 이루었다. 특히 성전은 결점이 없이 완벽하였다. 또한 이방인들과 자국인들을 지혜롭게 잘 관리하여 불평이 생기지 않게 하였다. 절기마다 정해진 규례에 따라 제사를 거행하였는데,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왕의 명령을 잘 따르고 있었다. 이와 같이 솔로몬이 하는 일에는 실패가 없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종교, 경제, 군사 모든 면에서 성공을 이루었다.
    
1~7장에서는 성전에 초점을 맞추어 솔로몬을 다루었지만, 9~10장은 솔로몬의 치세와 관련한 문제들을 다룬다. 8장에서는 역대기에서 유일하게 솔로몬의 군사적 업적으로 간주하는 하맛소바의 정복을 포함하여 다양한 왕실 사업에 관심을 집중한다.
    
솔로몬은 7년 6개월 동안의 성전 건축 후 13년에 걸쳐 궁궐들을 건축했다. 궁 건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열왕기에만 기록되었다(왕상 7:1~17). 공적 건물로 가장 대표적인 궁은 ‘레바논 나무 궁(9:16, 20; 왕상 7:2)’과 ‘수풀 곳간(사 22:8)’으로 번역된 ‘레바논 숲 궁’이다. 이 궁은 줄지어 세운 백향목 기둥들과 백향목 들보와 마루 등이 화려함을 더했다. 길이 100 규빗(45.7m), 너비 50 규빗(23m), 높이 30 규빗(13.7m)이었고, 면적은 약 316평이다. 성전과 같은 높이지만 면적은 네 배 정도 크다. 다른 건물로는 왕이 재판을 여는 장소인 ‘재판의 전당(보좌의 주랑, 왕상 7:16)을 건축했다. 또 솔로몬 개인 건물로 자신이 거처할 궁과 바로의 딸을 위한 별궁 등을 지었다.
    
    
    
1. 각종 건축 업적(1~6절)  
솔로몬이 성전(7년 6개월, 왕상 6:3~38)과 궁(13년, 왕상 7:1) 건축을 모두 완성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20년이다(1절). 저자는 이 수치를 제시하면서 그의 건축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드러내려고 한다. 하지만, 그동안 백성의 노고가 매우 심하였음을 은연중에 나타낸다. 이렇게 장기간 진행된 건축 활동은 즉위 초기에 존재했던 불만 세력들을 물밑으로 숨어버리게 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왜냐하면 성전을 건축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는 솔로몬에게 대적하는 것은 여호와를 대적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솔로몬은 건축이 계속되는 동안 무슨 일이든 다할 수 있었고, 각료들을 완벽하게 자신의 통제 아래 둘 수 있었다.
    
그 후 후람이 되돌려준 성읍들을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곳에 거주할 수 있게 했다(2절). 원래 솔로몬은 후람의 지원에 대한 대가로 갈릴리 땅 아마도 납달리 지파의 북쪽 지역 20개 성읍을 양도했다(왕상 9:11). 그러나 후람은 그 성읍들을 좋아하지 않았으므로 다시 솔로몬에게 반환한다. 기록되지 않았지만, 솔로몬은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렀을 것이다.
    
3~6절은 솔로몬의 다양한 건축 활동들의 목록을 제시한다(3~6절). 솔로몬은 하맛소바를 점령한 뒤 그곳과 다드몰에 국고성을 건축했다. 이 두 도시는 메소포타미아 지역과의 통상로들에 자리 잡고 있었으므로, 솔로몬은 메소포타미아와의 무역을 시도하려는 주변 나라들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그 도로들에서 얻는 통행세, 혹은 관세는 솔로몬에게 상당한 부를 가져다주었다. 특히 위 벧호론과 아래 벧호론은 예루살렘에서 블레셋 지역으로 가는 관문이었다. 이 성읍들을 거쳐 해안 길로 가게 되고, 게셀, 욥바와 같은 주요 도시들로 갈 수 있었다. 블레셋을 공격하거나 그들의 침공을 방어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솔로몬은 이 두 성읍을 견고한 요새로 만들었다. 또한 솔로몬은 레바논과 북부 시리아에 바알랏을 건축하고, 그 외에도 곡물 저장을 위한 국고성, 병거와 마병을 배치해 놓은 병거성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했다.
    
    
    
2. 이방인과 이스라엘 민족(7~10절)
솔로몬 통치 시기에도 헷, 아모리, 브리스, 히위, 여부스와 같은 가나안 족속들이 가나안 땅에 거주하고 있었다. 솔로몬은 이들을 국가의 부역에 동원했다(7절). 이 족속들은 여호수아와 사사 시대에 쫓아내지 못한 사람들로서, 그 이후 이스라엘과 함께 살고 있었다(8절; 삿 3:5). 이 부역은 고대 시대에는 국민의 당연한 의무였다. 단지 솔로몬은 이 족속들을 가능한 전쟁의 병사들로 활용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들에게 무기를 주고 군사 작전에 참여하게 하면, 후에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전쟁의 병사들이나 고급 지휘관들, 기마대와 병거 부대의 장교들이 되게 하였다(9절). 그리고 관리들을 감독하는 250명의 장관을 세워 백성들을 다스리는 책임을 지게 한다(10절).
    
    
    
3. 바로의 딸을 위한 궁 건축의 의미(11절)
솔로몬은 애굽의 공주를 왕비로 맞이했었다(왕상 3:1). 이 공주는 애굽의 21왕조에 속하는 시아문(주전 978~959년)의 딸일 가능성이 있다. 다윗성은 법궤가 있었던 곳이므로 거룩한 장소가 되었기에 이방인 왕비가 거주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국가 간의 결혼이었기에 애굽에서 섬기던 우상을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이다.
    
법궤가 있었던 장소의 주변이 모두 거룩하다는 사상은 어떤 곳에서도 기록을 찾을 수 없다. 그러나 경건하고 지혜로운 솔로몬은 자기 나름의 신앙적 원칙을 만들고, 그 원칙을 지키면서 살고자 했다. 저자는 애굽 바로의 공주와의 결혼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은듯하다. 당시 고대 세계 특히 이스라엘 사회에서도 통혼은 항상 비난받는 일은 아니었다. 한 예로 신명기 21:10~14는 전쟁에서 포로로 잡혀 온 이방인 여성들과의 결혼 관례를 묘사하며 포로 신부들을 존중하라고 했다. 룻기의 모압 여인 룻 역시 보아스와 결혼하여 다윗의 증조모가 되었다. 이런 맥락에서 바로의 딸을 위한 별궁 건축은 성전의 제의적 거룩성을 유지하기 위한 솔로몬의 경건한 신앙 태도였을 가능성이 크다.
    
    
    
4. 각종 절기와 섬기는 제사장들(12~15절)
솔로몬은 모세의 명령을 따라 절기에 맞춰 공식적인 예배를 드렸다(13절; 출 24:14~17). 본문의 무교절은 유월절을 포함하는 절기다. 무교절은 구원의 급박성을 상징하기 위해 누룩 없는 빵을 먹는 절기다. 칠칠절은 유월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이므로 오순절이라고도 부른다. 이 절기는 봄 추수를 기념하고 즐거워하기 위한 절기다. 유대인들은 이날이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비롯한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날이라고 생각한다. 초막절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유랑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여 주셨음을 기념하며, 동시에 가을 추수가 끝난 것을 즐거워하기 위한 절기다.
    
솔로몬은 다윗이 정해놓은 규례(대상 23~26장)에 따라서 제사장은 예배를 인도하게 하고, 레위인들은 제사장들의 일을 보조하는 것 외에 찬송과 성전 경비를 맡게 했다(14절). 본문은 다윗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부른다. 이 칭호는 주로 모세나 사무엘과 같은 선지자들을 가리키는 표현인데, 하나님의 뜻을 철저하게 따르면서 하나님의 보호와 지원을 받는 사람을 지칭한다. 이와 관련하여 다윗은 성경에서 3번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린 유일한 사람이다. 세 번 모두 역대기에서 다윗의 제의 속에 있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예배와 관련된 본문(대하 8:14; 느 12:24, 36)에서 그렇게 불린다.
    
솔로몬은 다윗이 꿈꾸던 바를 신실하게 실행했다(15절). 적법한 성전 제의가 수렴됨으로써 솔로몬은 진실로 그의 소명을 완수하게 된다. 이제 역대기 저자의 관점에서 볼 때 솔로몬의 모든 일은 다 성취되었다(16절).
    
    
    
5. 성전 건축 완공과 오빌에서의 금 수입(16절)
16절에서 솔로몬은 건축이 시작될 때부터 마칠 때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잘 준비하였으므로, 공사가 순조롭고 완벽하게 끝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과정은 솔로몬의 지혜와 능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나는?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약속하셨던 축복을 성취하신다. 나라의 기틀을 마련할 국고성과 요새들을 건축하고 성전 종교의 기쁨을 다지고 경제적인 부유함도 허락하셨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율례와 명령안에서 행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은 틀림없이 주어졌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이 땅의 부유함과 영광을 넘어서는 하늘에 속한 풍요와 영광을 약속하셨다. 일상에서 신실하게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사는 자들이 이 놀라운 축복의 약속을 누리며 살아갈 것이다.
    
-솔로몬은 먼저 성전을 건축하고, 이어서 왕궁과 국고성, 요새를 건축해 나갔다(1~4절).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은 하나님께서 삶의 모든 영역의 주인이시라는 신앙고백과도 같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마음에 계획한 모든 일들을 이루게 하셨다. 심지어는 후람이 쓸모없는 땅으로 여겨 되돌려준 성읍들을 재건하여 주민들이 살도록 하셨고, 영토는 더욱 확장되었다.
    
-맡겨진 직분,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교제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내 마음속 왕궁과 국고성, 요새를 짓기에 앞서 내 마음의 성전이 잘 지어졌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할 일이다.
    
-솔로몬의 치적에서 성전 건축 다음으로 매우 의미 있는 것은 성전을 건축한 후에,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을 위한 조직을 치밀하게 정비한 것이다. 절기를 지키는 일과 제사장, 레위인, 문지기의 임무에 이르기까지 임의대로 하지 않고 모세의 율법과(레 23:37~38) 다윗의 명령을(대상 23~25장) 따르고 있다(12~16절). 성전 건축에서 성전을 섬기는 모든 일까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것이다.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예배하기 위해 우리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서 정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또 오늘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신앙 선배들의 유산은 무엇일까? 우리는 그것을 유지,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가?
    
    
*솔로몬의 건축 업적,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 무려 20년 동안 성전과 궁궐을 건축한 그의 행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성전은 다윗에게 알려주신 하나님의 설계대로 건축되었지만, 자기 궁궐은 성전의 네 배가 넘는다. 지나칠 수 있는 이런 솔로몬의 모습 속에 인간의 연약함이 그대로 투사된다. 솔로몬은 성전 완공 후 이 성전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크기를 감당할 수 없다고 고백했었다. 그 고백의 참된 의미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인정하고 온 맘과 온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저자의 솔로몬의 업적을 밝히는 것의 목적은 인간 솔로몬을 영웅시하는 것보다, 각각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부귀로 통치했는지에 대한 증언의 성격이 강하다.
    
 
**그렇다! “매일의 일과 대로” 내 마음의 성전에 말씀과 기도를 세우고, 성령께서 깨우쳐 주신 것을 “순종”하여야 한다. 그것이 내 삶의 진정한 업적이다. 내 삶에 남겨질 것이 “매일 일과 대로” 하나님과 동행 하였다는 하나님의 인정해 주심이어야겠다.   성공과 명예, 부를 자랑하는 것 보다 “매일 일과 대로” 주님을 만나 교제하며 누리게 하신 것들이 나의 업적이며 자랑이어야 겠다.
 
**솔로몬의 지혜로움은 상상하기 버겁다. 각종 국책건축을 진행하는 시스템과 이런 건축을 통하여 국가의 안정과 경제 번영에 어떻게 접목 시켜야 하는지 등을 내다보며 지혜롭게 진행한 “모든 건축”들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솔로몬에게 이런 지혜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분명하다. 그렇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어떤 지도자도 우매함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기적인 결정에 국가가 도탄에 빠질 수도 있다. 아무리 현명한 결정을 한들 근시안적인 결정이었음을 역사가 판단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적어도 솔로몬의 국책건축들은 철저히 국방의 안정과 경제의 번영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더 나아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가치도 포함되어 있음을 짐작케 한다.
 
**후람이 쓸모없게 여긴 낙후된 갈릴리 산악 지역을 신거주지로 탈바꿈 시켜 백성들을 이주 시키고, 지역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곳곳 양식 창고(국고성)을 건축한 것은 그만큼 규모경제를 실현 시켰다는 의미일 것이며, 병거성들과 마병성들을 건축했다는 것은 그만큼 국방이 튼튼해졌다는 의미다. 또 이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50명의 지휘관들을 세웠다는 의미는 그만큼 균형있는 배치와 전략적인 운영을 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외형적인 시설을 만드는 것과 함께 이를 운영할 인력들을 길러서 배치하는 것도 장기적인 안목이 없으면 결코 쉽게 이루지 못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묵상하면서 내내 이런 마음이 든다. 주님께서 나에게도 이런 지혜와 지식을 주셔서 나에게 맡기신 주님의 공동체를 영적으로 더욱 건강하고 “매일의 일과 대로”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 하도록 자라나게 돕는 역량을 충분히 주시기를 말이다… 아…. 정말 간절하다….
 
**영적인 지도자의 지혜로움은 공동체를 평안케 할 것이다. 지도자의 지식은 공동체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을 더욱 잘 알아가도록 돕는데 막힘이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더욱 나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지혜와 지식이 풍성해 지고 내 마음의 성전에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함께 교제하며 동행하는 “매일의 일과” 가 묵상을 통해 더욱 풍성해 지기를 소원한다…..
 
*이 은혜 간절하기 그지 없다… 주여 은혜를 베푸소서… 매일의 일과대로… 주의 말씀을 따라, 말씀 대로…. 말씀을 경험하고, 나누어서 말씀과 함께 살아내는 공동체로 이끌게 하소서… 매일의 일과대로….
 
 
    
    
*주님, 주님이 주신 지혜로 나라를 부강하게 고 그의 통치 업적들이 증언됩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르며,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을 바르고 기쁘게 섬기도록 이끌어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저의 삶이 “매일의 일과대로” 일상속에 스며들어 전혀 어색하지 않고 당연하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미하며 나아가도록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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