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방해자, 대적자들은 있다 [스 4:11-24]

스 4:11-24 언제나 방해자, 대적자들은 있다.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는 이스라엘이 자행한 과거 반역의 역사를 예로 들면서 아닥사스다 왕에게 유대인들의 성벽 재건을 중단시키도록 요청한다. 예루살렘 성이 재건되면 유대인들은 왕에게 조공과 세금을 바치지 않을 것이며 강 건너편 영지를 잃게 될 수도 있음을 상기시킨다. 이에 반응하여 아닥사스다 왕은 조서를 내려 유대인들의 성벽 재건 공사를 중단시킨다.    당시 페르시아 … Read more

근사한 명분에 타협하기보다 순수한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공동체 [스 4:1-10]

스 4:1-10 근사한 명분에 타협하기보다 순수한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공동체    귀환민들은 성전을 짓는 과정에서 대대적인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대적들은 성전 건축에 자신들도 동참할 것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 그 후 그들은 협박과 페르시아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는 방식으로 성전 건축을 제지하려 한다.            1. 성전 건축과 성벽 건축 과정에 반대한 자들(1~10절)바벨론에서 돌아온 귀환 공동체는 전체를 통합할 수 있는 … Read more

성전 기초를 놓기 전에 [스 3:1-13]

스 3:1-13 성전 기초를 놓기 전에    고국으로 돌아온 귀환민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예루살렘에 모여 번제단을 세우고 제사를 드린다. 이어서 그들은 스룹바벨과 예수아의 주도하에 성전의 기초를 놓는다. 성전의 기초가 놓인 장면을 지켜본 백성들은 통곡과 즐거움의 반응을 보인다.            1. 제단을 세우다(1~6절)앞서 에스라는 백성들이 어떻게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되었고(1장), 귀환한 무리들이 누구였는지(2장)를 기술했다. 그리고 … Read more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 [스 2:1-70]

스 2:1-70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    포로에서 돌아온 귀환자들은 칠십여 년 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자들의 자손이다. 이들은 고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자기들 삶의 터전을 포기해야만 했다. 본문은 이들이 바로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들이요, 회복된 이스라엘의 주역임을 밝힌다.    참고로 본문의 귀환민들의 명단은 약간의 숫자적 차이 외에 느헤미야 7장의 목록에 거의 그대로 반복된다. 에스라서의 전반부(2장)와 느헤미야서의 후반부(7장)에 등장하는 … Read more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스 1:1-11]

스 1:1-11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에스라는 역대하 36장에서 언급된 고레스 칙령으로 시작한다. 이로 인해 에스라와 역대기가 서로 연결된 듯한 인상을 주고, 결정적으로 에스라의 활동 시대가 고레스 통치기로 오해할 수 있으나, 그는 아닥사스다의 통치기에 귀환했다. 예레미야 선자자의 예언대로, 바벨론 70년의 포로 생활이 고레스 왕의 조서를 통해 끝난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고, … Read more

멸망, 온전한 회복의 첫걸음 [대하 36:1-23]

대하 36:1-23 멸망, 온전한 회복의 첫걸음    하나님은 유다의 멸망 속에서도 다윗과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셨다. 유다의 마지막 네 왕들(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은 기울어가는 유다의 운명을 돌이키지 못한다. 왕을 비롯하여 유다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모두 하나님께 죄지음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킨다. 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왕의 손을 통해 범죄한 이스라엘을 징계하신다. 그렇지만 유다의 멸망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루어진 것처럼 이스라엘의 회복도 … Read more

요시야의 갑작스러운 죽음 [대하 35:20-27]

대하 35:20-27 요시야의 갑작스러운 죽음    하나님은 때로 악인과 대적을 통해서도 그의 뜻을 밝히신다. 종교개혁과 유월절 행사를 마친 후 요시야는 애굽의 바로 느고가 갈그미스로 출정하자 이를 저지하고자 므깃도로 출정한다. 느고는 요시야가 자신의 전투 목표가 아님을 밝히며 물러서라고 종용한다. 하나님께서 느고를 통해 요시야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요시야는 하나님의 뜻을 묻기보다는 자신의 고집과 생각대로 전투를 강행하고, 결국 전사하고 … Read more

요시야가 이끈 유례없는 유월절 준수 [대하 35:1-19]

대하 35:1-19 요시야가 이끈 유례없는 유월절 준수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데는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기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시야는 온 이스라엘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면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따라 시행하려고 힘썼다. 왕의 헌신과 규례에 맞는 당부,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규례에 따른 봉사를 통해 온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에서, 제때, 풍성한 제물로 유월절을 지킬 수 있었다.   요시야왕은 즉위 18년 … Read more

발견된 말씀이 개혁을 이끄는 말씀으로 [대하 34:14-33]

대하 34:14-33 발견된 말씀이 개혁을 이끄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을 듣는 자들의 삶을 변화시킨다. 요시야는 제사장이 발견한 여호와의 율법책 말씀을 듣고서 겸비하고 회개했다. 또한 유다 백성으로 하여금 그 율법을 듣게 하고, 그와 함께 하나님과 언약을 맺도록 권면했다. 왕과 백성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결단을 내린다.    성전 수리 중 힐기야가 발견한 율법책은 요시야의 … Read more

하나님과 동행하되, 부숨과 세움의 균형을 이루며 [대하 34:1-13]

대하 34:1-13 하나님과 동행하되, 부숨과 세움의 균형을 이루며    하나님을 찾는 태도는 그의 말씀에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실천적인 삶과 병행되어야 한다. 요시야는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찾으며, 그의 말씀대로 정직하게 행하였다. 제위 중후반에 그는 유다와 이스라엘 전역에서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보수했다. 정결하게 회복된 땅과 성전은 백성과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하는 발판이 되었다.            1. 요시야의 개혁(1~7절)요시야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