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 악한 농부들 비유 [눅 20:1-18]

눅 20:1-18 포도원 악한 농부들 비유 본문은 성전에서 복음을 전하시던 예수님이 성전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예루살렘의 종교지도자들(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장로들)과 나눈 대화(논쟁)를 소개한다. 기득권의 위협을 느낀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권위에 대해 질문하고 그를 죽일 기회를 얻으려 한다(1~8절). 예수님은 포도원 농부 비유(9~15절)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아들을 배척한 지도자들이 심판을 피할 수 없음(16~18절)을 경고하신다.   1. 예수님의 권위에 대해 질문하는 … Read more

예루살렘 입성, 성전청결과 말씀을 가르치심 [눅 19:28-48]

눅 19:28-48 예루살렘 입성, 성전청결과 말씀을 가르치심 말씀하신대로 예루살렘 경계에 도착하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 나귀 새끼를 가져오게 하고, 제자들은 예수님을 나귀에 태우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신다. 무리는 환호하며 맞아 들인다.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는 여정에서 바리새인들의 방해가 심심찮게 있었지만,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을 성취하신다. 그런데 예루살렘이 한 눈에 들어왔을 때 예수님은 그의 운명을 예견하며 눈물을 흘리신다. 그리고 성전에 들어가 청결하게 … Read more

언젠가보다 중요한 지금, 여기에서 작은 일에 충성![눅 19:11-27]

눅 19:11-27 언젠가보다 중요한 지금, 여기에서 작은 일에 충성! 예루살렘 입성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사람들은 다윗의 자손으로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줄로 생각했다. “므나 비유”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비유다. 또, 예수님의 승천과 재림 사이에 살아갈 사람들에게도 당부하시는 것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성취와 완성 사이에 사는 성도들에게 왕(예수님)의 귀환을 신실하게 준비할 것을 … Read more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삭개오 [눅 19:1-10]

눅 19:1-10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삭개오 순례자들이 예루살렘에 입성하기 직전에 통과해야 하는 여리고에서 예수님은 삭개오의 집에 초대를 받고 그의 집에 구원이 임했음을 선언하신다.  삭개오 이야기는 부자 관리(18:18~34)와 거지 맹인(18:35~43) 이야기 다음에 배열되고 의미도 연결된다. 먼저 삭개오와 부자 관리는 비슷하면서 다르다. 둘 다 부자인 지도자다. 그런데 부자 관리는 의인이라고 공인된 반면, 삭개오는 죄인이라고 공인된 인물이다. 부자가 구원을 얻는 … Read more

예수님의 길, 그 길을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 [눅 18:31-43]

눅 18:31-43 예수님의 길, 그 길을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 본문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예수님의 마지막 수난 예고(31~34절)와 거지 맹인의 치유 사건(35~43절)으로 구성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목표를 실현할 목적지 예루살렘의 문턱인 여리고에 이르셨고 그곳에서 거지 맹인을 구원하신다.    1. 예루살렘에서의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시는 예수님(31~34절)부자 관리와 대화를 마치신 후 예수님은 열 두 제자를 데리고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가신다. 변화산에서(9:31), 그리고 예루살렘으로의 여행을 … Read more

끈질기게, 절박하게, 낮아지고 어린아이처럼, 부자 관리의 착각, 베드로의 착각 [눅 18:15-30]

눅 18:15-30 어린아이처럼, 부자 관리의 착각, 베드로의 착각 어린 아이들과 부자 관리의 이야기를 병치시킨다(15~17, 18~30절). 의존하는 성격의 어린아이와 달리 부자 관리처럼 소유와 권력을 놓지 않아 예수를 따르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26절)”는 예수님의 명령에 대한 부자 관리의 반응과 제자들의 반응 사이에 들어간다.    1. 어린아이를 영접하라(15~17절)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와 안수해주시길 원했다(15절). “어린아이”는 … Read more

끈질기게, 절박하게, 낮아지고 낮아져서… [눅 18:1-14]

눅 18:1-14 끈질기게, 절박하게, 낮아지고 낮아져서… 본문은 기도를 소재로 삼는 두 비유로 구성된다. 하나님 나라는 왔지만 완성될 나라이므로(17:20~37), 제자는 끈질기게 간청하는 과부처럼 마지막 날에 인자가 올 때까지 변함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다(1~8절).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서 겸손하게 긍휼과 은혜를 구하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다.  이 두 비유는 17:20~37과 18:5~19:27을 연결하는 기능을 한다. 17:20~18:8은 인자의 날, 즉 종말을 … Read more

하나님 나라 지금 여기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눅 17:20-37]

눅 17:20-37 하나님 나라 지금 여기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질문(20~21절)을 계기로 제자들에게 인자의 오심에 대해 가르치신다(22~37절). 하나님 나라가 오는 것(17:20)은 인자가 오는 것(18:8)과 분리되지 않으므로 예수님은 자신의 활동으로 하나님 나라가 실현되고 있고 미래에 완성될 것임을 설명하신다.    1. 하나님 나라는 언제 임하는가?(20~21절)바리새인들이 하나님나라가 “언제” 임하는지 예수님께 물었다(20절). 그들은 민족의 해방을 고대하였고 … Read more

열 명의 나병 환자의 치유받음, 그 중 한 명의 감사와 영광의 고백 [눅 17:11-19]

눅 17:11-19 열 명의 나병 환자의 치유받음, 그 중 한 명의 감사와 영광의 고백 본문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여정의 후반부(17:11~19:27)의 첫 장면이다. 예수님이 사마리아와 갈릴리의 중간을 지나 어떤 마을에 들어갔을 때 일어난 사건을 다룬다. 예수께 치유를 받은 열 명의 나병환자들이 제사장들에게 가는 도중에 깨끗하게 된다. 그러나단 한 명만 감사를 위해 예수께 돌아왔으며, 그의 정체는 사마리아인이었다.   1. 열 명의 … Read more

하나님 나라 제자의 윤리, 하나님의 종이 가져야 할 자세 [눅 17:1-10]

눅 17:1-10 하나님 나라 제자의 윤리, 하나님의 종이 가져야 할 자세    본 단락은 13:10부터 시작된 긴 흐름의 결론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소자들을 실족시키지 말고 형제들을 용서하도록 경고하신다(1~4절). 그들이 겨자씨만 한 믿음이라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1~4절의 명령을 실천할 수 있다(5~6절). 교회를 섬기는 지도자들이 그런 선한 일을 실천했다고 해서 자랑하거나 보상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7~10절)고 당부하신다.    실족은 바리새인들의 위선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