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표적과 그 이후 [요 6:1-15]

요 6:1-15 오병이어 표적과 그 이후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에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배부르게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시자, 군중들이 그를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로 고백한다.    예수께서 많은 군중들에게 양식이 필요함을 아시고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줄 수 있는지 물어보셨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것이 없어서 한 아이가 갖고 있는 … Read more

예수님을 증명하는 증언들 [요 5:31-47]

요 5:31-47 예수님을 증명하는 증언들    베데스다 병자 치유 사건은 유대인들과 격렬한 안식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본문에서는 이 과정에서 예수께서 자기가 하나님께서 보내셨다는 사실을 세 가지 증거로 변증하지만, 유대인들은 믿기를 거부한다. 예수는 그들이 성경이 가리키는 메시아인 자신을 믿지 않는 것을 질타하며 그들이 신봉하는 모세의 율법이 그들의 불신을 오히려 고발할 것이라고 하신다.            1. 세 가지 참된 … Read more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 5:16-30]

요 5:16-30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예수께서 예루살렘 베데스다 못 주변에서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치유하신 후 일어난 사건의 연장이다.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이 자신에게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다고 선언하시며, 최고의 재판관으로서 죽은 자를 심판하여 생명과 심판의 부활로 이르게 하실 것을 예언하신다. 16~18절은 예수님과 유대인의 안식일 논쟁을 다루고, 19~29절은 예수님과 아버지와의 관계성을 다룬다. 구체적으로 19절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의 … Read more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요 5:1-15]

요 5:1-15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다시 장소가 예루살렘으로 바뀐다. 명절을 맞아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본문은 안식일에 예루살렘 양문 곁에 있는 베데스다 못 주변에서 38년 된 병자를 말씀으로 치유해 주신 표적 사건이다. 치유 받은 병자는 기적을 체험했지만, 성전에서 예수를 만난 후에 예수를 유대인들에게 고발한다. 이 일로 유대인들은 예수가 안식일 규정을 위반한 범법자라고 생각하고 … Read more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요 4:43-56]

요 4:43-54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예수님은 표적을 행함으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신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그가 행하는 기적에 환호하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2:23~24). 또 예수는 표적만을 좇아서 자신을 따라오는 사람들을 책망하기도 했다(4:48). 하지만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위한 기적을 요청했던 사람도 결국 예수가 행한 기적을 경험하고 예수를 믿게 된다. 요한은 단순히 표적과 기사만을 보고 예수를 따라오는 … Read more

예수, 세상의 참 구주 [요 4:27-42]

요 4:27-42 예수, 세상의 참 구주    사마리아 여인이 드디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다. 그리고 사마리아 사람에게 전도한다. 한 사람의 변화를 위해 쏟은 예수님의 열정이 결국 많은 사마리아인의 회심으로 이어졌다. 예수님이 한 여인을 설득하는 데는 집요한 질문과 대화가 필요했다. 하지만 한 여인이 설득되고 예수의 정체성을 어렴풋이 알고 고백하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 몰려왔고, 예수님은 이때가 바로 추수할 때라는 … Read more

진정한 해갈, 예수 그리스도 [요 4:15-26]

요 4:15-26 진정한 해갈,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아는 능력으로 만나는 사람의 잘못된 생각을 깨뜨리며, 자신의 본질을 계시 하신다. 오직 그 사람에게 영생(구원)을 주고자 하는 일념에서 그렇게 하신다. 예수님과 여인의 물에 대한 대화는 다른 국면을 만나다. 예수님이 사람의 마음을 아는 능력을 사용하여 여인의 근원적인 문제를 건드렸다. 여인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선지자로 이해하는 데 그치고 그를 사마리아 … Read more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과의 만남 [요 4:1-14]

요 4:1-14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과의 만남    예수님은 온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문화적, 종교적, 민족적 편견을 넘어 영생이 필요한 사람에게 찾아가신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소개한다(1:29). 요한일서 2:2에서는 예수님의 대속 사역은 먼저 믿은 우리들뿐만 아니라 세상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요한의 사상이 요한복음 서사에 그대로 나타난 부분이 본문이다. 예수님은 … Read more

변함없는 요한의 증언_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요 3:22-36]

요 3:22-36 변함없는 요한의 증언_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세례 요한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사람들이 세례받기 위해 예수에게 몰려드는 것을 안 요한의 제자들이 불편한 심기로 스승인 세례 요한에게 묻는다. 이에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정체성과 자신의 위치를 다시 한번 분명하게 제자들에게 알리고 설득한다. 이어 예수님의 정체성과 사역, 더불어 그 본질에 대한 심오한 가르침을 행한다. 예수님은 ‘위로부터 … Read more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요 3:16-21]

요 3:16-2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니고데모와 예수님과의 대화에 대한 요한의 첨언이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그 이유에 대해서(16~17절) 알려준다. 그런데 이렇게 보냄을 받은 아들에 대한 세상의 반응(18절)이 부정적인 반응(19~20절)과 긍정적인 반응(21절)으로 나뉜다. 예수님의 사역은 하나님의 통치와 그에 반역하는 어둠의 통치와의 충돌으 배경으로 한다. 원래 세상은 창조주의 통치를 받는 곳이었지만, 사탄의 꾀임을 받아 사람이 하나님의 통치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