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임할 종말을 기억하고 인내(기도)하며 살기 [단 12:5-13]

다니엘이 마지막 환상을 본다. 끝 날을 기다리는 하나님나라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 주신다. 그 어떤 것보다 마지막 때에 대한 기대와 그 날을 기다리는 인내를 잃지 말라고 당부한다. 본문은 천사들(개역개정, 새번역은 두 사람이라고 번역) 간의 대화와 다니엘과 천사 사이의 대화이다. 한 천사가 다른 천사에게 질문했다. “이런 놀라운 일들이 끝나기까지, 얼마나 더 오래 있어야 합니까?”(새번역_6절하) 이에 다른 … Read more

악의 끝 날, 세상의 마지막 날에 하늘의 별처럼 빛나기 위해…[단 11:36-12:4]

안티오코스 4세의 교만이 거침이 없다. 급기야 지신을 높여 신의 자리로 올린다. 모든 민족을 통합하기 위해 헬레니즘을 기반한 정치공학은 셀류코스 왕조의 신을 제우스로 섬기고 예루살렘의 일부 유대인들은 이런 안티오코스 4세에 협력하여 유대교의 헬라화를 추진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율법에 신실하기 위해 죽음의 길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헬라화된 유대교에 편승해야 할 것 인가를 선택해야만 했다.   1.악한 왕의 끝이 있다(36-45절)하나님께서 안티오코스 … Read more

하나님이 정하신 그 끝 날이 올 때까지, 이런 일은 계속될 것이다 [단 11:20-35]

21절부터 45절까지는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이스라엘을 대환난으로 몰아넣은 비천한 북방 왕의 등장과 쇠락의 행로를 추적한다. 안티오코스 4세의 통치시기는 다니엘서에서 말하는 땅의 역사의 마지막 때이다. 그는 BC 189년부터 대략 13년을 로마에 인질로 머물러 있었다. BC 176년(혹은 BC 175년초) 셀류코스 4세는 왕위 계승자인 장자 데메트리우스를 로마로 보내고 대신 동생 안티오코스를 불러들인다. 짐작하기는 애굽 원정 실패로 … Read more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나님 [단 11:1-19]

11장은 다니엘이 거의 죽기 전에 받은 것처럼 보이는 환상이다(4, 9절). 10장의 천상의 전쟁이야기를 이어받아 앞으로 출현할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다루면서 남방 왕들과 북방 왕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11장의 예언의 내용은 다른 어떤 장보다 길고 많은 예언을 포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전의 어떤 예언보다 자세하게 표현되었지만 역시나 가장 난해한 쉽게 드러나지 않는 예언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인봉용 묵시”로 … Read more

한계, 탈진을 딛고 일어서도록 이루만져 주시는 하나님 [단 10:10-21]

큰 충격을 받아 탈진한 다니엘을 하나님이 보내신 이의 손이 ‘만져 주심으로'(10, 16, 18절) 기운을 차리고, 입술이 열리며, 강건하게 되었다. 그는 “인자 같은 이(사람처럼 생긴 이_새번역_16절)”, “세마포 옷을 입은 한 사람(5, 6절)”이었다. 통상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한다. 또, “사람 모양같은 것 하나(16절, 9장 21절)”와 “한 손(10절)”은 천사 가브리엘을 가리킨다.하나님께서는 큰 전쟁 환상과 해설을 보고 들음으로 충격에 휩싸여 … Read more

얼굴을 땅에 대고 쓰러졌다! [단 10:1-9]

다니엘이 세 이레(21일) 금식을 한다. 유대의 전통에 따르면 유월절과 무교절이 속해 있는 기간이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기억하는 최고의 축제인 유월절에 다니엘은 나라와 민족의 죄악으로 인해 깊은 슬픔 속에서 금식하고 있다. 그가 금식을 한 이유는 메대바사의 총독의 자리에서 바라보는 국제정세와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깨닫게 하시는 시대의 흐름을 통찰하면서 나날이 변화 되어가는 국제 정세 … Read more

절박한 질문(기도)와 긴급한 응답 [단 9:20-27]

다니엘은 예레미야의 말씀을 읽다가 포로생활 70년의 수에 대해 깨달아져서 하나님께 간절한 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가브리엘을 “급히” 보내셔서 다니엘을 격려하신다. 그리고 8장의 환상의 의미를 들려 주신다.  다니엘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전한 “칠십 년” “연수를 깨달았을 때”에 “우리(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께 간구 하였다.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이 이스라엘의 죄의 결과이기에 반드시 회개와 연결되어야 하고 … Read more

말씀이 깨달아 질 때 [단 9:1-19]

다니엘이 바벨론이 멸망하고 메대 바사의 다리오 왕 원년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년만에 그치리라”한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이 깨달음이 임하자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 쓰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 하려고 결심하였다(1-3절).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테필라_주 하나님을 주권자와 능력자와 미쁘신 분이심을 고백함)와 간구(테히나_필요를 아룀)를 드렸다. “주를 위하여(17절)”, “주 자신을 위하여(19절)” 간구를 들어주시기를 구한다. 즉, 약속하시는 하나님, … Read more

들어서 아프더라도 들어야 살아난다 [단 8:15-27]

다니엘이 천사 가브리엘으로부터 숫양과 숫염소 환상을 듣고 여러 날 실신 상태에 빠졌다. 너무나 절망적인 해설에 큰 고통에 빠진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이었지만, 혼수상태에 빠지고(새번역_18절), 기운 빠져 여러 날 동안 아팠고 일어나 일을 하는 중에도 환상 때문에 당황하여 그 뜻도 깨닫지 못했다(새번역_27절).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으로 받은 다니엘의 상태가 이러했다.  구약성경의 다른 선지자들도 매한가지였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여러 … Read more

숫양과 숫염소 환상… “한계”를 정하신 하나님 [단 8:1-14]

이번 환상은 벨사살 왕 제 삼년에 경험한다. 7장의 환상을 경험한 뒤 2년 만에 다시 경험한 것이다.  이 환상은 벨사살이 죽기 12년 전에 나타난 것이다. 이것은 8장은 5장의 맥락 안에서 7장의 흐름을 함께 감안하여 읽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이 환상은 공간적으로 바벨론에서 380km떨어진 수산이라는 지역에서 본 것이고 시간적으로도 어느 정도 간격을 둔 미래의 어느 날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