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위선과 외식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전부를 드리는 마음으로 [막 12:35-44]
막 12:35-44 나를 위한 위선과 외식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전부를 드리는 마음으로 서기관과의 대화 이후 주님은 무리를 향해 가르침을 주신다. 하지만 그 가르침이 서기관들 전체를 향한 날선 대립각을 세운다. 주님은 하나님이 약속한 메시아가 유대인들이 전통적으로 기대하는 ‘다윗의 자손’을 뛰어넘는 인물이 될 것을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한편 메시아에 대해 잘못 가르치고 있던 서기관들의 행동에 권력과 명예를 추구하므로 도덕적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