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기를 높이는 자들[마 23:1-12]

23장은 종교지도자들의 악행과 외식을 더욱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적한다. 본문은 주님께서 그들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과 과시욕을 비판하신다. 특히 그들이 율법을 가르쳤던 모세처럼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인도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어서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라고 표현 하셨다. 그런데 그 자리에 걸맞는 삶을 아니었다. 종교지도자들과의 논쟁 후에 예루살렘과 성전의 멸망에 대한 말씀(23:37-24:2)을 하기 전, 그들의 타락상을 고발하셨다(23:1-36). … Read more

가장 큰 계명_사랑, 아는 지식보다 더 중요한 행함[마 22:34-46]

다시 바리새인들이 등장한다. 그중에 한 율법사가 시험을 목적으로 주님께 어느 계명이 가장 큰지 묻는다. 주님은 성경을 인용하시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동등한 비중으로 가장 큰 계명이라고 소개하신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그들이 생각하는 그리스도가 누구의 자손이냐고 물으신다. 다윗의 자손이라는 대답에 다시 성경을 인용하시며 그리스도가 다윗보다 앞선다는 사실을 일깨우신다.   1.가장 큰 계명은 무엇인가?(34-40절)23절부터 시작된 주님의 권위에 대한 종교지도자들의 도전이 … Read more

산 자의 하나님[마 22:23-33]

세금 질문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을 받은 바리새인과 헤롯당이 물러가고 사두개인들이 찾아온다. 이들은 부활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주님께 부활에 관하여 묻는다. 유대교에서는 부활이 분파를 가를 정도로 민감한 문제였다. 매우 난감한 질문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이 던진 질문 자체의 오류를 지적하시고 더 나아가 성경에 대한 그들의 무지를 드러내신다. 동시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선명하게 계시해 주신다. ‘부활’문제는 그 자체로심각한 … Read more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마 22:15-22]

주님께서 세 가지의 하나님 나라 비유 말씀이 끝나기 무섭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 율밥학자의 질문들이 이어진다. 이들은 주님에게서 “말의 올무”를 잡기 위해 각각 자신들의 입장에서 질문하며 주님을 시험한다. 본문은 바리새인과 헤롯당이 야합하여 주님을 올무에 빠뜨리기 위한 질문을 했다.  1.야합과 합종연횡(15-16절)바리새인은 매우 보수적인 집단이었다. 로마의 통치 행위를 사사건건 트집 잡았다. 그런데 헤롯당은 헤롯 가문을 추종하는 정치적인 집단이었다. 이들은 자연스레 … Read more

아무나 누구든지, 그러나 예복을 입어야만…[마 22:1-14]

21~22장에서 세 번째 비유인 “혼인 잔치 비유”이다. 메시아가 가져오신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격이 무엇인지 다시 설명해 주신다. 하나님 나라에 초대 받은 이들에게 요구되는 것에 관한 것이다. 이 세 가지 비유은 주인, 농부, 임금으로 비유되는 하나님이 주인공이다. 분문의 하나님 나라는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혼인잔치)로 사람들을 … Read more

그 농부들인지 다른 농부들인지….[마 21:33-46]

주님께서는 자신을 죽이려는 종교 지도자들의 의도를 아시고 포도원 비유를 통해 그들의 속내를 폭로하신다. 그리고 그들에게 임할 심판과 주님의 궁극적인 승리를 선포하신다. 주님을 고발할 꺼리를 찾고 있었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데 세 가지의 천국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버지와 두 아들(21:18-31), 포도원을 세주고 타국에 간 주인과 농부들(21:33-44), 아들을 위해 혼인잔치를 베푼 임금(22:1-4)이다. 이 비유들은 모두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들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1.포도원 농부들 … Read more

권위, 아버지와 두 아들….[마 21:23-32]

본문에서부터 22장까지는 주님과 종교지도자들과의 논쟁이 이어진다. 대제사장, 장로들, 바리새인, 헤롯당, 사두개인, 율법학자 등 이른바 종교지도자들이 총출동하여 다양한 주제로 주님을 공격하며 시험한다. 본문은 권위를 두고 주님과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논쟁했다. 주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들어오신 후 세 번째 사건이다. 이튿날 다시 성전을 찾으신 주님이 무리들에게 가르치고 계실 때 종교지도자들과 권위에 대하여 설전을 펼친다. “아버지와 두 아들”이라는 비유로 예수님의 … Read more

성전을 청소하시고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마 21:12-22]

예루살렘 입성 후 주님께서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성전이었다. 그곳에서 더럽혀져 있는 성전을 청결하게 하시고 병든 자들을 고쳐주신다. 그리고 입성 때 외쳐졌던 “호산나” 고백이 어린아이들의 입술을 통해 다시 울러 퍼진다. 이에 종교지도자들은 분노한다. 그들의 분노를 뒤로하고 성 밖으로 나가셨다가 다음 날 다시 들어오시면서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자 말라 죽는다. 이를 이상하게 바라보며 이유를 묻는 제자들에게 … Read more

겸손과 평화의 왕께서 예루살렘 성으로[마 21:1-11]

마태는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압축적으로 기술한다. 스가랴의 예언을 성취하시려 나귀를 타고 무리의 환호 속에 겸손과 섬김의 왕으로 입성하신다. 21장부터 28장 15절까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예루살렘 입성부터 부활에 이르는 일주일간의 여정이 기록되어 있다. 격동의 한 주간이다. 마태는 스가랴의 예언을 성취하시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주님의 모습과 이를 뒤따르는 갈릴리에서부터 이루어진 유월절 순례객들의 환호성과 성 안의 … Read more

두 제자 vs 두 소경, 각각 주님을 바라보는 마음…[마 20:17-34]

주님께서 세 번째로 수난 예고(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예고하셨다. 하지만 제자들은 그런 스승 앞에서 서로 자리다툼을 벌인다. 주님의 긍휼을 바라보며 나온 두 소경의 모습이 이들의 행동과 비교되면서 주님을 따르는 참 제자의 태도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1.세 번째 수난 예고(17-19절)제자들에게 따로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예고 하신다. 이번에는 더욱 자세하게 재판 절차와 자신이 당할 일을 말씀하시고 처음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