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신 때와 방식에 순종하시는 예수님… [요 7:1-13]

요 7:1-13 정하신 때와 방식에 순종하시는 예수님…. 초막절이 되자 동생들이 예루살렘 방문을 촉구한다. 큰 무대 중앙 예루살렘으로 가서 뜻을 크게 펼치라고 부추기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는 철저히 그들의 요청을 거부하신다. 이는 ‘때’에 대한 민감한 사안이다. 곧 ‘하나님의 때’와 ‘세상의 때’의 대조다. 동생들은 세상의 때에 맞춰 지금이 적기라고 부추기고, 예수는 하나님의 때에 맞춰 지금은 아니라 하신다. 요한은 시공간을 자유롭게 … Read more

내가 생명의 떡이니라 [요 6:41-59]

요 6:41-59 내가 생명의 떡이니라 자신이 하늘에서 왔다는 예수의 도발적인 선언은 가버나움 회당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다. 그를 육신으로 알고 지냈던 이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예수는 생명의 떡이라는 정체성을 탄탄한 논리로 강화하신다. 이 떡을 먹는 자가 영생을 얻는다. 예수는 여기에 자신의 피를 마시는 것을 추가하신다. 곧 그의 살과 피를 마시는 자가 영생을 얻는다. … Read more

하나님이 보내신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 [요 6:30-40]

요 6:30-40 하나님이 보내신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 오병이어 다음 날 가버나움 회당에서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과 예수와의 대화가 계속된다. 기적의 떡과 생선을 먹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 새로운 표적을 구한다.  예수님은 모세가 광야생활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 하늘의 만나를 언급한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참 떡을 말씀하시며,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고 선언하신다.  하나님의 뜻은 그분이 보내신 … Read more

내니 두려워 하지 말라, 영생의 양식을 위한 일 [요 6:16-29]

요 6:16-29 내니 두려워 하지 말라, 영생의 양식을 위한 일 오병이어의 기적 사건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은 예수의 정체성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로 이해하지 못한다. 예수는 무지한 사람들을 피해 가버나움으로 가시면서 바다 한가운데 있는 제자들의 배로 걸어오신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신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주신다. 예수는 많은 사람들과 제자들에게 자신이 생명의 양식을 주는 분이시며 자신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가르친다.   1. … Read more

오병이어 표적과 그 이후 [요 6:1-15]

요 6:1-15 오병이어 표적과 그 이후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에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배부르게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시자, 군중들이 그를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로 고백한다.    예수께서 많은 군중들에게 양식이 필요함을 아시고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줄 수 있는지 물어보셨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것이 없어서 한 아이가 갖고 있는 … Read more

예수님을 증명하는 증언들 [요 5:31-47]

요 5:31-47 예수님을 증명하는 증언들    베데스다 병자 치유 사건은 유대인들과 격렬한 안식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본문에서는 이 과정에서 예수께서 자기가 하나님께서 보내셨다는 사실을 세 가지 증거로 변증하지만, 유대인들은 믿기를 거부한다. 예수는 그들이 성경이 가리키는 메시아인 자신을 믿지 않는 것을 질타하며 그들이 신봉하는 모세의 율법이 그들의 불신을 오히려 고발할 것이라고 하신다.            1. 세 가지 참된 … Read more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 5:16-30]

요 5:16-30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예수께서 예루살렘 베데스다 못 주변에서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치유하신 후 일어난 사건의 연장이다.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이 자신에게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다고 선언하시며, 최고의 재판관으로서 죽은 자를 심판하여 생명과 심판의 부활로 이르게 하실 것을 예언하신다. 16~18절은 예수님과 유대인의 안식일 논쟁을 다루고, 19~29절은 예수님과 아버지와의 관계성을 다룬다. 구체적으로 19절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의 … Read more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요 5:1-15]

요 5:1-15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다시 장소가 예루살렘으로 바뀐다. 명절을 맞아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본문은 안식일에 예루살렘 양문 곁에 있는 베데스다 못 주변에서 38년 된 병자를 말씀으로 치유해 주신 표적 사건이다. 치유 받은 병자는 기적을 체험했지만, 성전에서 예수를 만난 후에 예수를 유대인들에게 고발한다. 이 일로 유대인들은 예수가 안식일 규정을 위반한 범법자라고 생각하고 … Read more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요 4:43-56]

요 4:43-54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예수님은 표적을 행함으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신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그가 행하는 기적에 환호하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2:23~24). 또 예수는 표적만을 좇아서 자신을 따라오는 사람들을 책망하기도 했다(4:48). 하지만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위한 기적을 요청했던 사람도 결국 예수가 행한 기적을 경험하고 예수를 믿게 된다. 요한은 단순히 표적과 기사만을 보고 예수를 따라오는 … Read more

예수, 세상의 참 구주 [요 4:27-42]

요 4:27-42 예수, 세상의 참 구주    사마리아 여인이 드디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다. 그리고 사마리아 사람에게 전도한다. 한 사람의 변화를 위해 쏟은 예수님의 열정이 결국 많은 사마리아인의 회심으로 이어졌다. 예수님이 한 여인을 설득하는 데는 집요한 질문과 대화가 필요했다. 하지만 한 여인이 설득되고 예수의 정체성을 어렴풋이 알고 고백하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 몰려왔고, 예수님은 이때가 바로 추수할 때라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