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이서 듣고, 들은 대로 온전하게 전하는 중재자(대언자) 모세 [신 5:22-33]
모세는 모압에서 그의 죽음이 가까운 것을 알았다. 그는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이며 따라서 그의 생의 마지막 사역은 시내산 언약의 말씀을 출애굽 2세대들에게 심어주고 그들이 대를 이어 출애굽의 구속사건과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게 하는 데 있었다. 본문은 십계명 서술이 끝나고 다시 여호와의 계시 사건을 언급한다. 출애굽기 20:18~21절의 말씀과 평행한데, 분량은 훨씬 더 많다. 본문은 모세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