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예수의 상처 자국 [갈 6:11-18]
갈 6:11-18 내 몸의 예수의 상처 자국 할례와 예수님의 십자가를 비교하며 편지를 마무리한다. 자신은 십자가에 이미 못박혔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기에 예수님의 흔적을 가졌다고 고백한다. 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으로 늘 되뇌어지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흔적을 지닌 사람은 어떤 이인지 생각해 본다. 바울은 다른 복음의 핵심인 “할례”의 흔적을 단지 “육체의 모양(12절)”으로 표현한다. “할례”라는 형식과 외적인 것에 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