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웃, 공동체를 살리는 정직한 사람 [잠 11:1-15]
의인(공평, 겸손, 정직, 공의롭게 사는 이)와 악인(사악한 자)의 다른 삶의 결말을 계속해서 다룬다(1-8절). 선명하게 그 결말이 다르다. 특히 이들이 이웃과 공동체에 끼치는 영향력은 지대하다. 공동체의 위기와 이로움이 악인과 의인의 존재에 따라 갈린다(9-15절). 공동체를 사랑하는 최선의 방법은 정직하고 지혜롭게 사는 것이다. 지혜로운 이는 “정직하다(정의롭다)” 솔로몬이 말하는 정직은 무엇인가? 정직함이 가져오는 결과가 무엇일까? 1.정직은 하나님이 기뻐하신다(1절)“정직(야솨르)”의 의미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