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ㅣ 매일의 묵상을 함께 나눕니다.
산다는 것 자체가 거룩함이다 [욥 27:1-23]

산다는 것 자체가 거룩함이다 [욥 27:1-23]

욥의 발언이 계속된다. 욥을 정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그들의 정죄를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자신의 결백을 굳게 선언한다. 그는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마땅한 처벌을 하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 욥은 하나님의 사심과 자신의 삶을 두고 자기의 결백함을 주장한다. 자신의 맹세가 결코 거짓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 온전함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또 자기를 정죄하고 대적하는 원수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이 임할 것을 바라며 그 내용을 친구들에게 선포한다. 또한 친구들이 계속해서 지적한 악인의 운명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하나님이 어찌하시든지(2~6절)욥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정당함을 버리셨지만, 자신은 온전함을

Read More
하나님 공부, 사람 공부가 필요하다 [욥 25:1-26:14]

하나님 공부, 사람 공부가 필요하다 [욥 25:1-26:14]

얼핏 같은 주제를 다루는 듯하지만 25장은 빌닷의 말, 26장은 욥의 말로 구분한다. 빌닷은 하나님의 주권과 위엄에 대하여 찬양하며, 이런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벌레와 같은 존재임을 욥에게 상기시킨다(25:1~6절). 빌닷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에 비교하여 한낱 구더기와 같은 미천한 인생을 언급하자, 욥은 하나님의 창조에 나타난 위대한 능력을 한껏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지식이 얼마나 미천한지를 알려준다(26:1~14절).   1. 어찌 의롭다고 하나? (25:1~6)인간이 하나님과 비교가 될 수 있을까?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할 수 있을까?" 빌닷이 마지막으로 욥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하나님은 우주의 통치자로서

Read More
알 수 없지만 반드시 있는 심판의 때 [욥 24:1-25]

알 수 없지만 반드시 있는 심판의 때 [욥 24:1-25]

욥은 하나님 심판의 때가 언제일지 고대하며, 세상에 있는 악인의 다양한 형태를 고발하고 그들로 인해 박해받는 자들의 생활을 진술한다. 하나님 심판의 때는 언제인가? 욥은 현실에서 악인이 저지르는 악행을 적나라하게 기술한다. 또한 악인의 악행 탓에 무고하게 고통당하는 자들의 실태를 진술한다. 욥은 하나님이 심판의 때를 정하시고 부당하게 고난을 받는 욥과 다른 이들을 구원하시기를 촉구한다.    가난한 자들을 학대하고 착취하는 악인들을 잘되게 내버려 두시고 개입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불평을 쏟아 놓는다. 욥은 당시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불의한 일들을 차례로 언급한 뒤에 마지막에는 악한 자들에 대한 심판을 구형한다. 

Read More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욥 23:1-17]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욥 23:1-17]

악은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며 악인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자라는 엘리바스의 말(22장)을 반박한다. 그의 혹독한 정죄와 회개의 권면을 듣고 하나님을 찾아 그 앞에서 재판받고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함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욥 자신은 간절히 하나님을 대면하여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대답하지 않으시고 정당한 판정을 내리지 않는 현실이 고통스럽다. 또한 욥의 죄를 열거한 엘리바스의 말을 반박하면서 자신은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적이 없음을 강조한다.    욥은 하나님을 발견하여 그가 계신 곳에서 정의로운 심판을 받고 싶어 한다. 따라서 변론할 말을

Read More
매일 묵상 ㅣ 매일의 묵상을 함께 나눕니다.

2023년 11월 26일 주보

우리 더 가까이 주님께 더 가까이. 공동체에 더 가까이 공동체를 이루는 삶은 구원받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2023년 11월 19일 주보

우리 더 가까이 주님께 더 가까이. 공동체에 더 가까이 공동체를 이루는 삶은 구원받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2023년 11월 12일 주보

우리 더 가까이 주님께 더 가까이. 공동체에 더 가까이 공동체를 이루는 삶은 구원받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추석 명절 가정예배 순서지

추석연휴 추석연휴기간 9월 28일(금)~30(토) 아침기도회는 개인기도 시간으로 대체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더온누리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

더온누리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

선교 소식지 제 23-6호

선교 소식지 제 23-6호

아프리카 케냐와 우간다 사역지를 둘러보며 (2023.5.14.-5.26)   지난 5월 중순 아프리카를 다녀왔습니다. 케냐와 우간다의 선교사님들을 돌아보는 사역이었지요.   케냐 나이로비를 경유하여 우간다로 입국하게 되었는데, 케냐의 농아학교 방문과 관련 선교사님들과의 교제 때문이었습니다. 열악한 사역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모습은

선교 소식지 제 23-5호

선교 소식지 제 23-5호

초등 2부, 3부 어린이들의 가정의 달 선물 나눔 5월 선물을 받기보다 필리핀, 아프리카로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헌금, 선물, 편지 등을 전달하다   택배를 방금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같이 교회 주일학생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담임목사님에게 꼭

선교 소식지 제 23-4호

선교 소식지 제 23-4호

부활을 감사하며 선교지에 선물을 보내다 6개국 7명 선교사 부활절을 맞이하여 더온누리교회 파송, 집중선교사님 가정에 생필품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주님의 사랑을 품고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응원합니다. 보내주신 귀한 선물 감사히 잘 수령했습니다. 무거웠는데, 집에서 열어보니, 필요했던 것들이 정성껏 담겨있었습니다.

선교 소식지 제 23-3호

선교 소식지 제 23-3호

한국을 찾아온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 현장  굿윌(Good Will)은 말 그대로 선한 뜻이라는 말입니다.호기심과 두려움, 또는 긴장감을 가지고 이 땅을 밝은 외국인을 선한 뜻으로 돕기 위해 만들었지요.이 선한 뜻은 자연스럽게 아름답고 귀한 열매까지 맺히는 일이랍니다.다름

PREV NEXT

#더온누리교회

일상 속에서 만나는 교회, 일상 속에서 만나는 은혜를 함께 나눠요. instagram에서 "#더온누리교회"를 태그해 주세요:)

'바로 그 교회' 를 함께 꿈꾸며

지난 4일간, 우리 더온누리교회는 

‘바로 그 교회 – 하나님은 지금도 진짜 일하신다!’의 주제로
말씀 사경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형국 목사님을 통해 선포된 하나님 말씀을 통해 다시금 그 나라를 꿈꾸며,
[회심 – 성장 – 공동체]로 같이 나아가는 우리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의 마음, 감사의 고백과 결단을, 서로에게 주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함께 마음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하고싶은 찬양 유튜브 링크나, 사진 등을 함께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나눔에 댓글로 반응해 주세요:)

김형국 목사님을 통해 선포된 하나님 말씀을 통해

다시금 그 나라를 꿈꾸며,

[회심 – 성장 – 공동체]로 같이 나아가는

우리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의 마음, 감사의 고백과 결단을,

서로에게 주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함께 마음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하고싶은 찬양 유튜브 링크나, 사진 등을

함께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나눔에 댓글로 반응해 주세요:)

제목작성자작성일 조회
죄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과 사경회에 대한 나눔조효근2023.11.13106
매일, 그 교회를 꿈꾸며송호신2023.11.11114
사랑의 공동체익명2023.11.10111
손해보고 사는 삶익명2023.11.03208
하나님의 뜻대로김윤숙2023.11.0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