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태국 밀림 행군: 기억과 깨달음의 여정” / 김하경
네 번째 태국 밀림 행군, 익숙하지만 매번 새롭다. 첫 행군은 설렘이 컸고, 그 후로는 고됨과 지침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험했다. 이번엔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지만, 예상치 못한 병을 통해 겸손과 기도를 배웠다. 순종을 다짐하며 참여했고, 카메라를 들고 팀원들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핸드폰이 터지지 않아 걱정했지만, 오히려 온전히 행군에 집중할 수 있었다. 힘들 때 하나님을 찾고 행복할 땐 잊었던 나, 그러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은 함께하셨다. 네 번의 여정 속 변함없는 사랑, 내년에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