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온누리교회, 더온누리교회를 낳다

정용비 목사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박희정 목사 “두 교회가 한 몸으로 한 방향을 바라보며 걸어갈 것”

대형교회로의 길 대신 예수님의 한 몸으로서 하나 되는 흩어짐을 선택한 전주온누리교회가 12월29일 주일 분립예배를 드림으로 전주온누리교회와 더온누리교회로 최종 분립됐다.

전주온누리교회는 어쩌면 생살을 찢어내는 고통이 될 수 있는 분립을 해산의 고통으로 승화하며 더온누리교회를 낳았고, 그렇게 지역복음화의 큰일을 감당해온 전주온누리교회는 이제 더온누리교회와 함께 더 커다란 사명과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주온누리교회는 1년여의 시간 동안 전 성도들의 마음을 움직여 하나로 모아갔고, 성도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지난 12월 한 달을 분립축제로 이어왔다. 12월15일 김형국 목사 초청집회로 첫 번째 분립축제를 시작으로, 22일 찬양집회로 두 번째 분립축제를 가졌고, 이날 분립예배로 세 번째 분립축제를 드림으로 ‘따로 또 같이’ 걸어갈 사명의 길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 : 컵뉴스(http://www.cupnews.kr)

전주온누리교회 12월29일 대규모 분립예배 드린다

‘예수님처럼’을 핵심가치로 삼아 예수님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크리스천 공동체로 폭발적인 부흥을 이뤄온 전주온누리교회(정용비 목사)가 양적 성장을 버티지 못하고 커다란 규모의 분립을 단행한다.

대형교회의 길을 걷지 않기로 한 전주온누리교회는 교인들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큰 규모의 분립을 결정했고, 담임목사가 앞장서 분립되는 교회인 ‘더온누리교회’로 나간다. 전주온누리교회는 12월 분립축제를 진행해 나가며 12월29일 분립예배를 감사와 축복으로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건축되고 있는 더온누리교회는 현재의 전주온누리교회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너무 가까워서도 안 되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성도들이 불편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전주온누리교회는 앞서 더온누리교회로 옮겨갈 성도들을 철저히 자율적인 의사에 따라 접수받았다. 지난 3일에는 분립을 신청한 성도들이 전주대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첫 번째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더온누리교회 성전은 2월24일 착공예배를 드린 이후 기반공사와 지하 기초공사부터 차근차근 건축이 진행되어 현재 3층과 지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출처 : 컵뉴스(http://www.cup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