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영화로웠던 예루살렘이 …. [애 4:1-10]
본문의 상황은 처참하기만 하다. 기근과 기아에 시달리는 시온의 백성들에 대하여 자세하게 언급한다. 특히 선택받은 자들처럼 호화롭게 살던 지도자들조차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막대기처럼 말라버렸다. 칼에 죽는 것이 차리리 굶어 죽는 것보다 낫다고 말하는 참혹한 현실과 어머니들의 최소한의 인간성과 모성애마저 사라져 버린 참상 속에서 예레미야는 비통함을 감추지 않는다. 4장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시온의 참상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