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중에라도 은혜! [삼하 12:15-31]

죄의 댓가는 참담했다. 그러나 기나긴 고통속에 다윗을 방치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긍휼은 심판 중에도 회개하는 영혼에게 임하신다. 공의로우시지만,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지금 나에게도 심판보다 은혜가 더 풍성하게 임한다. 1.참담한 심판의 실현_아이가 죽다(15-23절)밧세바가 낳은 다윗의 아이는 하나님께서 치심으로 심히 앓는다. 다윗은 하나님의 분명한 심판의 멧세지를 듣고 알고 있었지만, 금식하며 밤새도록 땅에 엎드려 간구한다. 다윗 집의 나이든 사람들이 … Read more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은밀히 행하였으니 [삼하 12:1-14]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다윗의 행동을 나단을 통하여 심판의 메세지가 선포된다. 나단은 먼저 한 부자의 가난한 사람의 어린 양을 빼앗는 이야기를 다윗에게 들려주고 맹세까지 하며 그 부자를 죽여야 한다고 격분한 다윗에게 그 부자가 바로 다윗이라고 말하면서 여호와의 심판을 전한다. 본문은 다윗의 집안에서 벌어지는 분쟁들의 서론 격이다. 이 분쟁은 선포된 여호와의 심판의 응답이다. 다윗의 집에서 영원히 떠나지 … Read more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다… [삼하 11:14-27]

범죄한 다윗이 폭주한다. 밧세바와의 간음죄를 감추기 위해 살인교사까지 거침이 없다. 다윗이 자신의 간음죄를 덮기 위해 더 큰 죄들을 불러왔다. 하나님께서는 그 다윗의 행위를 아주 악하다고 평하셨다. 한편 요압의 행동에도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야와 같은 장수가 죽도록 다윗의 명령대로 행한 것은 충성이 아니었다. 1.죄의 늪에 빠지다(14-15절)충직한 우리야가 자신의 죄를 은폐하기 위한 계획에 동조하지 않자 밧세바와의 죄를 감추려고 … Read more

블레셋은 이겼지만, 한 여인에게는 패하다! [삼하 11:1-13]

암몬과 아람을 제압한 다윗 왕과 이스라엘은 명실상부한 가나안 땅의 맹주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럼에도 암몬과의 전투는 해를 넘겨 이어지고 있었다. 그런데 다윗은 암몬과의 전쟁에 출정하지 않는다. 요압에게 전권을 주고 자신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의 군인들을 출정 시킨다. 이렇게 출정한 군대가 암몬을 무찌르고 랍바를 포위하였을 때 예루살렘에서 사달이 난다. 밧세바 이야기는 이스라엘이 주변국들을 차례로 제압하고 아람까지 복속시키는(10:19) 절정의 … Read more

상대방의 마음을 통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삼하 10:1-19]

암몬 왕 하눈이 아버지 나하스의 장례에 주문사절단을 보낸 다윗의 선의를 오해하여 사절단의 한쪽 수염을 깍고 양쪽 엉덩이가 드러나도록 옷 가운데를 도려내어 돌려 보낸다(1-4절).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에게 은혜를 입었던 다윗이 그 은혜를 생각하여 조문 사절단을 보냈지만 선의를 악으로 갚은 것이다. 암몬은 조문 외교에 철저히 실패하고 만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먼저 수치를 당한 사절단에게 여리고에 머물다가 … Read more

약속을 잊지 않는 다윗의 넓은 품 [삼하 9:1-13]

통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른 초기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연전 연승하며 확실한 우위를 확립한 다윗은 적재적소에 인물들을 배치하며 통일 국가로서의 면모를 착실하게 다져나갔다(8장). 이렇게 나라의 기초가 견고히 세워진 어느 날 다윗은 요나단과의 언약을 기억하며 사울 가문에서 남은 자를 찾는다. 잊혀졌던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만나 요나단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에게 은혜를 베푼다. 1.은총을 베풀리라(1, 3, 7절)다윗이 사울과 … Read more

어디로 가든지 승리하게 하신다 [삼하 8:1-18]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6, 14절) 모든 대적을 물리치고 평안을 주시겠다고(7:11)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 가신다. 다윗은 블레셋(1절), 모압(2절), 소바 왕 하닷에셀(3-4절), 아람(5절), 에돔(13-14절)을 물리치며 승전을 거듭한다. 이스라엘을 둘러싼 나라들을 완전히 평정한 것이다. 사울이 왕이었을 때와 별 차이 없던 이스라엘인듯 했지만, 다윗이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된 후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일어난 확연한 … Read more

약속하신 대로 복을 받아 누리게 하소서 [삼하 7:18-29]

그 날 밤에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의 나라와 왕위에 대한 약속을 들은 다윗이 성전건축계획을 철회한다. 또한 나단 선지자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감사의 고백과 약속하신 대로 이루어 주실 것을 간구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주 여호와여”라는 말을 8회나 반복하고 “주의 종”, “종의 집”이라는 표현도 10회 언급하고 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결정과 그 뜻에 순종하려는 것임을 짐작케 한다. *만약 … Read more

그날 밤에…(다윗 언약) [삼하 7:1-17]

하나님의 집을 짓겠다고 결단한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베푸셔서 도리어 다윗의 집을 세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본문은 이와같은 다윗 언약을 다룬다.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위한 집을 구상하게 된 것은 단순하다. “하루는, 왕이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나는 백향목 왕궁에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아직도 휘장 안에 있습니다.”(새번역_2절) 다윗은 자신은 두로 왕 히람이 지어준 최고급 왕궁에 거하지만, 하나님의 … Read more

여호와 앞에서 [삼하 6:12-23]

다윗은 궤를 옮기는 첫 번째 시도의 참담한 실패 뒤에 오벧에돔이 궤로 인해 복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용기를 낸다. 이번에는 “나름대로”가 아닌 “말씀하신 대로” 철저히 준비한다. 다윗이 궤를 옮기기 위해 “나름대로” 준비한 것은 능률과 효율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았을 때 어떻게 되는지 철저하게 각성한 후 그는 능률과 효율이 아니라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궤를 어깨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