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시편 118:1-13]
할렐루야 시편 모음(111~118편)의 마지막 시편이다. 111~113편은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115~117편은 할렐루야로 끝난다. 114편과 118편은 할렐루야가 등장하지 않는다. 116~117편은 개인 감사에서 열방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확장성을 보인다. 본 시편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고난을 겪게 되는 한 인물에 대해 묘사한다. 그는 자기를 미워하는 대적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나,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께 피하여 결국 대적하는 자들에게 승리를 거두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