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잘 안다고 자부하면서 정작 지키지 않는…. [눅 11:37-54]

눅 11:37-54 말씀을 잘 안다고 자부하면서 정작 지키지 않는….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문제(42~44절)와 율법 전문가들의 문제(46~47, 52절)를 각각 세 가지 화로 지적하신다. 종교 지도자들의 문제는 앞 단락에 나온 등불의 비유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들의 눈은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파악하는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욕망과 악으로 채워지고 말았다.    식사 전에 손을 씻는 정결 예식은 구약 율법에 근거한 것이 … Read more

말씀을 듣고 행하여 진정한 복을 누리는 하나님 나라 제자 [눅 11:27-36]

눅 11:27-36 말씀을 듣고 행하여 진정한 복을 누리는 하나님 나라 제자    본 단락은 예수님이 사탄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냈다고 비판하고 표적을 구하는 사람들의 운명(29~32절)을 경고하고 예수님의 사역을 수용하는 자들의 상태를 복(27~28절)과 빛(33~36절)의 용어로 설명하신다. 예수님과 그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은 복되고 빛으로 가득 채워지는 인생이 된다.            1.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복되다(27~28절).예수님이 더러운 귀신에 … Read more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눅 11:14-26]

눅 11:14-26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귀신 들린 사람을 치유하는 이야기가 등장하며, 이 사건을 통해 무리와 예수님 사이에 논쟁이 벌어진다. 예수님은 자신의 인격과 사역을 통해서 이 땅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분명하게 선포하신다. 사탄의 나라는 예수님이 가져오신 하나님 나라에 의해서 제압당한다. 이제 사람들은 사탄의 나라든지 하나님 나라든지 양쪽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본문은 이렇듯 하나님 나라의 … Read more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눅 11:1-13]

눅 11:1-13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기도를 가르쳐달라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주의 기도(1~4절)를 알려주신다. 기도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신뢰하는 데서 출발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버지로서 확실히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한밤중에 간청하러 온 친구의 비유와 끈질기게 기도하라는 말씀으로 강조하신다. 아버지로서 자녀의 요청에 응답하고 가장 좋은 선물을 주시는 분으로 하나님을 소개한다.    기도를 주제로 한 중요한 본문이다. 마태는 좀 더 긴 … Read more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이웃 사랑) 주님을 섬기는 저마다의 방식…(하나님 사랑) [눅 10:25-42]

눅 10:25-42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이웃 사랑) 주님을 섬기는 저마다의 방식…(하나님 사랑)    본 단락은 율법 교사와 예수님의 대화(25~37절),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38~42절)로 구성된다. 영생의 길에 관해 묻는 율법 교사에게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로 이웃 사랑(곤궁에 처한 사람의 좋은 이웃이 되는 것) 을 가르치고,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서는 하나님 사랑(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행위)을 가르치신다.            1. 강도 만난 … Read more

칠십인 제자들 파송과 보고 [눅 10:1-24]

눅 10:1-24 칠십인 제자들 파송과 보고 칠십인의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각 동네와 지역으로 파송하신다. 이때 하나님 나라 일꾼들로 보냄받은 제자들은 어떤 준비와 태도로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신다. 제자들은 가서 평안을 전하며 치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전파한다. 마치고 돌아와 기뻐할 때 예수님은 제자들을 격려하시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안으로 제자들을 이끌며 축복하신다. 열두 … Read more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 [눅 9:51-62]

눅 9:51-62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 베드로의 신앙 고백(9:20) 이후 예수님은 수난 예고와 함께 예루살렘에 가야 할 목적을 말씀하셨고(9:21~50), 이제 본격적으로 예루살렘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신다. 예수님은 승천 장소인 예루살렘에 가기로 굳게 결심하고(51절), 가는 도중에 요한과 야고보에게 그들이 생각하는 잘못된 제자도를 교정해주신다(52~56절). 이어서 세 명의 제자 후보에게 제자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치신다(57~62절). 예수님은 사마리아를 통해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려고 … Read more

누가 크냐?_어린 아이를 영접하듯 누구든 영접하는 자가 크다 [눅 9:37-50]

눅 9:37-50 누가 크냐?_어린 아이를 영접하듯 누구든 영접하는 자가 크다 본 단락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가기 직전에 일어난 사건들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여정에 나타날 주제를 예고한다.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와 달리 예수님은 귀신 들린 아들을 치유하고 아버지에게 돌려주신다(37~43절). 예수님은 두 번째 수난 예고를 하시지만(43~45절) 제자들은 누가 높은 자인지 토론하고(46~48절), 특권 의식에 사로잡혀 배타성을 보인다(49~50절).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내려오셨을 … Read more

영광만 보지 말고 그의 말을 들으라 [눅 9:28-36]

눅 9:28~36 영광만 보지 말고 그의 말을 들으라 제자들에게 수난에 대해서 예고하신 후에 제자도를 가르치신 예수님은 제자들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볼 사람이 있다고 언급하신다. 문맥에서는 이것은 분명히 변화산 사건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누가는 예수님의 변화산 사건을 구약의 그림언어들을 배경으로 설명해 나간다. 또, 변화산 사건은 기도(18, 28~29절)와 영광(26, 31~32절)의 용어로 앞 단락(9:18~27)과 연결되고 그리스도의 … Read more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_제자의 길 [눅 9:18-27]

눅 9:18-27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오병이어 사건 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난받는 그리스도로 밝히신다. 문답 형식으로 시작하는 본 단락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의 대답(18~20절)을 듣고 나서 그리스도의 길을 드러내시고(21~22절), 그리스도의 길에 합당한 제자도를 가르치신다(23~26절). 예수님이 계시하는 그리스도의 길은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과 예루살렘에서 드러날 교훈과 사건의 바탕이 된다.   1.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18~20절)예수님은 제자들과의 대화로 자신의 정체(그리스도의 정체)를 밝히신다. 먼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