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세마네에서….[마 26:36-56]
겟세마네는 “기름 짜는 곳”이라는 뜻이다. 올리브 기름을 짜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겟세마네라고 불리웠다. 주님께서 제사장들에게 붙잡히시기 전 기도하셨던 장소여서 더욱 특별하게 여겨지는 듯 하다. 주님은 이곳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매달렸다. 반면 제자들은 계속 졸고 있었다. “함께 깨어 있으라”는 부탁이 무색하다. 피곤한 하루였지만 주님께서 연이어 십자가의 길을 말씀 하셨음에도 이에 대한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육신의 피곤함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