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묵상
환란을 통과한 자들의 찬양소리와 두려움에 떠는 땅의 주민들 [이사야 24:14-23]
 – 2026년 08월 12일
– 2026년 08월 12일 –
이사야 24-27장은 이사야의 묵시록이라고 불리는 장이다. 그래서 계시록의 심판과 연결시켜 봐야하고, 계시록은 소선지서와 대선지서의 인용구가 60-70%이므로 다른 선지서와 대조하며 보아야 한다. 24-27장의 구조가운데 가장 중앙은 사25:6-8절의 연회를 베푸는 장면이다. 그래서 저자는 24-27장에서 마지막 승리후 여호와께서 베푸시는 연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늘 본문은 14-16절 환란을 통과한 자들의 찬양소리와 17-23절 땅의 주민들과 왕들을 심판하는 두 부분으로 볼수가 있다. 사24:1-12절까지 심판 후에 13절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고, 그 사람들의 노래소리로 14절부터 시작이된다.

14-16절 환란을 통과한 자들의 찬양소리
14절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노래를 할 것이다-16절)
새번역에서 보면 살아남은 자들이 소리를 높이고 기뻐서 외칠 것이다. 라고 한다.
원어의 뉘앙스 또한 그들이 그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환호할 것이다. 로 되어있다. 그 이유는 1-12절까지의 심판에서 살아 남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승리의 노래처럼 보여진다. 출애굽기 15장의 홍수에서 애굽군대를 수장한 후 부르는 모세의 노래와도 같고 미리암의 노래와도 같다. 출15:1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요…
이 노래는 비슷하게 계시록 14장에서 14만 4000명이 부르는 새 노래로 반복된다. 그리고 이들을 계7:14절 에서는 … 큰 환란에서 나온는 자들… 이라고 말한다.

15잘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해가 뜨는 곳이 동쪽이다. 빛이 나와서 비치는 곳이다. 그래서 이 동방은 하나님이 나오시는 곳이다. 성막과 성전도 입구가 동쪽을 향하게 되어있다. 동쪽에서부터 메시아가 오신다.
스가랴 13:4절에서도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산에 서실것이요. 라고 기록되어있다.

16절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이 표현은 계19:7절의 어린양의 혼인잔치에서 나오는 표현과 똑같은 표현이다.

17-23절 땅의 주민과 왕들의 심판
18절 위에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하늘문이 열린다는 것은 심판을 하려고 열리는 것이다.
창7:11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미가1:3,4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계11:19절 하늘에 있는 성전이 열리고
계 15:5절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계 15:6절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이러한 심판을 위한 하늘 문이 열린다는 표현이 여러군데에 나온다.
계11:19절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다음에 보면 성전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고,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18절 후반부부터 지진이 시작되는 것이다.

18절 후반부에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로 시작하여 20절까지 땅을 통하여 심판하시는 표현들이 나온다.
계16: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이것은 계시록의 말씀과 같이 그리고 여러 심판의 메시지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땅의 모든 것들을 흔들어 버리고, 빗자루로 청소하는 것(사14:23) 같이 그리고 죄악된 것을 청소하시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땅의 왕들과 주민들이 의지하던 모든 것들을 허물어 버리겠다는 의미이다.

25절 달이 수치를 당하고 해가 부끄러워 하리니
이 구절은 계시록에도 비슷하게 나온다.
계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1차적으로 이땅의 해와 달이 영광과 빛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앞에서 쓸데 없어져서 부끄러움을 당한다는 의미이고, 온 우주적 천체이상을 의미한다
2차적으로 이 땅의 영광을 구하여서 이땅에서 해와 달같이 왕노릇 하던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한다는 의미이다. 21절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라는 말씀과 연결이 된다.

오늘 내용을 정리하자면 14-16절까지의 24장 전반부의 심판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들려지고, 17-23절의 땅에 사는 사람들의 심판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리고 이 심판은 땅과 하늘에서 동시에 일어난다. 땅의 지진과 천체계의 대격변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 히브리서는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위하여…(히12:27) 이라고 말한다. 성경은 여호와의 날이 심판의 날이요 흑암의 날이라고 얘기한다. 빛이 전혀 없는 때이다. 그때는 우리의 믿음의 실체가 모두 드러날 것이다. 그 때를 위하여 진실하게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고, 모든 기도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만 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 기도제목

환란을 통과한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위로하시고 베푸실 연회를 기억하며 이 땅에서 인내하고, 마지막 주님이 오실 때에 환영 인파속에 있기 위하여 어둠이 아닌 빛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생에서의 삶에서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고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겸손히 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보이는 땅과 하늘의 물질세계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흔들리고 멸망받게 되므로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만 구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