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묵상
하나님의 심판과 적그리스도의 출현 [이사야 34:1-17]
 – 2026년 08월 25일
– 2026년 08월 25일 –
오늘의 본문은 온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보편적인 심판과 특히 에돔의 철저한 멸망을 선포한 묵시적 심판의 말씀입니다.

1. 온 열방을 소환하시는 하나님(1-4)
하나님께서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열국의 모든 민족뿐만 아니라 땅과 이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까지 다 부르십니다. 이 모습은 마치 재판을 받기 위해 나오라는 말과도 같은데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모든 것을 소환하시면서 우주적인 심판에 대하여 선언하십니다.

2. 심판당하는 열방과 에돔 (5-15)
보스라는 에돔의 행정중심지인데 하나님께서 이곳에 큰 심판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에돔에게 보복하시며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시는 해를 나타냅니다. 이처럼 앞으로도 하나님의 심판은 임할 것이며 성도와 교회를 괴롭혔던 적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보복하시고 멸하실 것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3. 말씀을 통하여 세상을 읽어내고 분별하자(16)
오늘날 많은 적그리스도적 세력이 활개 치고 있는데 성도는 왜 그대로 당하고만 있을까요?

먼저 세상을 살아가면서 분별력이 있어야 당하지 않습니다. 분별하기 위해서는 기준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그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전혀 읽지 않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록하셨고 성령께선 그 말씀을 조명해 주십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며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게 됩니다. 또한 말씀을 통하여 우리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알게 되고 예수님과 붙어있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씀으로 기준이 반드시 세워져있어야 하며 이 기준을 통하여 세상을 읽어낼 줄 알고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도 역시 말씀을 읽는 것이 제일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결국 읽으면 되는 것임을 알면서도 읽지 못하게 만드는 세상의 구조에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목사로써 더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 기도제목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읽고 살아내는 제가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말씀을 기준으로 세상을 읽어내고 분별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과 접붙임 되어있는 삶을 놓치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