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묵상
건축과 농사를 통한 하나님의 경영 [이사야 28:14-29]
 – 2026년 08월 17일
– 2026년 08월 17일 –
24-27장의 이사야 묵시록이 끝나고 28-35장까지 이스라엘의 상태를 고발하며, 중간중간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심판의 메시지가 들어간다. 특별히 ‘화 있을진저(사28:1, 29:15, 30:1, 31:1, 33:1)’라는 표현을 시작으로 5단락으로 나뉘어서 진행이 된다.

16-22절 시온의 기초돌
14절 예루살렘에서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지어다.
사28:1절은 북이스라엘(에브라임)에대하여 말씀하셨고, 14절은 남유다의 지도자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다스리는 이라는 단어를 볼 때 남유다의 정치 종교 지도자들에게 하는 말이다. 오만(라촌)의 원어의 의미는 조롱는 사람들 비웃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이다. 본문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그들은 오만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롱하고 비웃는 사람들 이었다.

15절 너희가 말하기를로 시작하며 15절은 유다 지도자들의 오만한 말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말하기 보다 사망과 언약 스올(무덤)과의 협정을 자랑하였고 거짓을 피난처 로 삼았다.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도피성(요단강 양쪽 6개), 그리고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살 수 있는 제단 뿔을 잡는 것. 이 아닌 거짓을 피난처로 삼았다. 이사야 26:20절의 밀실. 14:21절은 시온이 피난처라고 말하는데 그들은 이 말을 믿지 않았다.

16절 시온의 기초돌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예수님이 기초 이면서 모퉁이돌입니다.
사8:14 그가 성소가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걸림돌과 걸려 넘어지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무가 되시리니
그래서 미래에 예수님이 그들에게 거치는 돌이 되고, 함정과 올무가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다. 오만한 자들에게는 성전이 예수님보다 중요했다. 이것은 또한 그들이 오만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했다. 북이스라엘 멸망했지만 남유다는 성전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다.

21절
브라심 산에서 삼하5장에서 다윗이 바알브라심 산에서 블레셋을 완패 시키는 것을 가리킨다.
기브온 골짜기는 수10장에서 아모리 족속 5왕을 진멸한곳이다. 우박에 맞아 죽은 사람의 수가 칼에 죽은 사람보다 많고, 태양과 달이 종일토록 멈추고 진멸하였던 곳이다. 이 분노가 유다에게 향한다는 소리이다.

22절 그러므로 너희는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 라는 권면하며 마친다. 그리고 이 심판은 유다뿐만 아니라 온땅에(우리에게도) 미치게 될 것이다.

23-29절 농사를 통한 하나님의 경영방법을 나타내심.
경작(24절) 씨뿌림(25절) 타작(27절)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이것은 전체적인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농사의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이다.
24절 땅을 갈고, 개간한다고 나온다. 호세아10:12절에서는 묵은 땅을 기경하라라고 말씀하신다. 땅을 가는 방법이 있고, 비가 내려서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 있다. 땅을 뒤집어 엎는 것인데,(땅=마음) 예수님의 십자가가 믿음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적용이 되면, 마음(땅)이 부드러워지고, 씨를 뿌릴 준비가 되는데 이것이 십자가를 믿는 것이다.

그리고 25절 말씀처럼 씨를 뿌린다. 자라게 하시고 27,28절은 추수 후 곳간에 들이기 위한 타작의 시간이다. 타작을 통하여서 껍데기가 벗겨진다.
27절의 작대기(마테)라는 단어는 모세의 지팡이에서 사용된 단어이고, 막대기(셰페트)는 징계라는 의미의 단어이다. 어쨌든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그의 백성들을 인도하시며, 징계, 심판, 등을 주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인도해 가신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경영하는 방법을 비유로 설명할 때가 있다. 그중 흔히 사용하는 것이 건축과 농사이다. 예수님께서는 요3:8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믿지 아니하거든 …. 이라고 말씀하셨다. 땅의 것을 통하여서 하늘의 일에 대해서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진정한 피난처는 시온에 놓인 돌이신 예수님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영하심과 방법을 성경을 통해 알고 그 방법을 따라서 그 기초와 모퉁이돌에 속해져야할 것이다. 농사의 방법 또한 마찬가지이다. 마음에 십자가의 법을 알고,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농사를 지어서 하나님이 마지막 추수하시고 타작하시는 것을 통과해서 영원한 하나님의 곳간으로 들어가야한다.

+ 기도제목

나의 삶을 도와주소서. 라는 자기중심적인 기도보다 하나님의 경영하심을 알고 그 경영하심에 동참하게 하소서 라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모퉁이돌 되신 예수를 닮아 지어져가게 하시고, 마음에 완고한 것들이 십작를 통하여 갈아 엎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열매를 맺는 백성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것이 피난처 임을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예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