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분들

섬김의 리더십,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손길들
더온누리교회의 목회자와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나누며, 온전한 섬김의 본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소명에 따라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이들을 소개합니다. 함께 기도로 동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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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홍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교회를 다니다가 중학교 3학년 여름성경학교 보조교사로 참여하여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했습니다. 그 후, 고등학교 2학년때 목회자의 길을 걷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했었지요. 특별히 마음에 붙잡고 있는 목회 소명 말씀은 이사야 50장 4절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라는 말씀과 마태복음 13장 5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입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곤고한 자를 말로 도울 수 있는 지혜의 사람, 주님의 말씀을 학자처럼 알아들을 수 있는 지식과 안목이 겸비된 사람,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되어 옛 것(구약)과 새 것(신약)의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능수능란하게 전할 수 있는 사람, 이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추수하는 날의 얼음 냉수와 같은(잠 25:13) 사람으로 살아내는 것을 소명으로 붙잡고 있지요.

 

  광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숭실대학교 대학원(Th.M_기독교 문화),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Th.M_성경학)을 거쳤습니다. 200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에서 안수를 받았구요. 1995년 나주제일교회 교육전도사를 시작으로 광주풍암전원교회, 서울 장암교회와 전주영생교회를 거쳐 2005년 12월 전주온누리교회에 청년공동체 담당목사로 사역했습니다. 2020년 1월 전주온누리교회에서 분립된 더온누리교회 동사담임목사로 섬기다가 2023년 1월부터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전해주기를 원하는 말씀”을 전하는 것을 목회가치로 붙잡고, 날마다 말씀으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붙잡고 하루하루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꿈꿉니다. 매일성경 주일 본문으로 주일낮예배 말씀을 선포하구요. 또한 말씀에서 보여주신 “바로 그 교회”의 꿈을 붙잡고 진실한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꿈을 가지고 있지요. 이를 위해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는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이루어 가기를 간절히 바란답니다.

 

  가족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어여쁜 유은영 사모와 가장 멋진 세 아들 유성, 유진, 유민이 있어요.

✝️ 사역 디렉터 / 더소망 지역 / 행정국 / 더원공동체

  김지훈 목사는 중학교 3학년 여름 수련회 때에 예수님께서 자신같이 죄와 문제가 많은 사람도 사랑해주신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20대를 보내며,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고 다양한 시도와 좌절도 함께 경험하며 목회자로서의 부르심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에게 가장 가치 있는 삶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교회 공동체를 세움에 자신의 삶을 드리기로 결단하였습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에스라 성경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 석사(Th.M) 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2021년부터 더온누리교회에서 함께 사역하였고, 지금 현재는 행정 디렉터와 더원 청년 공동체를 섬기는 사역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9절 말씀에 바울의 고백인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를 평생의 비전으로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람들을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품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하나님께서 짝지워주신 아내 최은애와 선물로 주신 사랑하는 아들 김강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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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김 지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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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김 승 호

✝️ 교육국 / 중등부 / 어와나 총괄

김승호 목사는 전라남도 구례에서 태어났고, 전주에서 자랐습니다.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 평안히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20대 중반, 하나님과 교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풀리지 않는 수 많은 질문을 마주하고 방황하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다시 한번 하나님에 대한 깊은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세주이심을 뜨겁게 확인하게 됩니다. 평생 동안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을 일으키고, 세우는 일에 헌신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 국제선교단체 예수전도단 열방대학(U of N)에서 제자훈련학교(D.T.S)와 태국 치앙마이 예수전도단에서 가정사역학교(F.M.S)를 수료하고, 2010년에 위 단체에 전임간사로 위탁하여 6년동안 예배사역에서 섬겼습니다. 2018년 한일장신대학교 신학부에 입학했고, 2020년 동대학원(M.Div)에 입학하여 공부했습니다. 2020년 1월, 더온누리교회가 전주온누리교회에서 분립되었을 때부터 교육전도사로 사역하였고, 2023년 1월부터 더온누리교회에서 전임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김승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작하신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몸된 공동체인 교회를 건강하고, 든든하게 세우는 일에 비전을 가지고, 교회를 세워 가는 일에 사용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더온누리교회에서 교육부서, 어와나를 담당하고 있고, 가족으로는, 이진아 사모와 딸 소리, 보리가 있습니다.

✝️ 더사랑 지역 / 사역국 / 고등부 / 수요예배 찬양

  성광훈 목사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신앙을 따라 모태 신앙으로 시작하여 장로교 통합 측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이후에 청년의 시기를 지나 대학교 3학년 후반기 시점에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라는 요한복음 21:15-18의 말씀과 역대상 32:2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여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라는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목회자로서 열정이 살아있고, 은혜의 감격이 있는 예배와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가 세워진다면, 먼저는 하나님께 영광이며, 예배함이 기쁨이고, 모이기를 힘쓰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졸업 후 현재는 건신대학원대학교(Ph.D 신약학)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2015년 횃불순복음교회 교육전도사를 시작으로 2017년 순복음노원교회에 부임하여 중등부를 담당하였고, 이후에 다시 2019년 횃불순복음교회에 부임하여 청년부와 찬양팀을 담당하였습니다. 2022년 이천순복음교회 장년 교구 선임 담당 목사로 섬기다가 2024년 더온누리교회에 부임하여 현재는 장년과 더하이 고등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사랑하는 아내 전지혜와 귀한 선물로 주신 이쁜 딸 시영, 듬직한 아들 시혁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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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성 광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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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이 홍 기

✝️ 굿윌 센터 / 예배국 / 주일 3부 찬양 / 향기로운 제물

  이홍기 목사는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처음 가기 시작했던 네 살 이후로 계속 교회 안에서의 삶에 익숙해져 있다가 10대 초반 당시 출석하던 교회의 진용식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어 더욱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자연스럽게 가졌던 목사라는 꿈은 90년도에 신학을 시작하고 91년에 전도사 사역을 시작하면서 계속 이어졌습니다. 스무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전도사 사역과 찬양사역을 시작했지만 복음과 삶이 일치되지 않았던 어린 신앙과 집안의 사정으로 인해 2000년도에 잠시 사역을 멈추기도 했었습니다. 2003년에 예수전도단이라는 선교단체에서 예배사역을 섬기기 시작하면서 2005년에는 예수전도단 전임간사로 사역을 이어갔습니다. 장기선교사로 예수전도단에서 파송받는 것을 소망하기도 했으나 2011년에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고 장기선교사의 꿈은 잠시 접고 1년에 서너차례씩 단기로 선교지에 가서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돕는 일을 했습니다. 현재까지 40여회 이상의 단기선교 사역을 해왔고 더온누리교회에서 전임으로 사역을 전환하면서 개인적으로 단기선교를 하는 것은 연 1회로 축소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예수교 장로회 합동교단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신학도 교단신학을 하고 총신대학원 목회연구과정에 진학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안수는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순복음)에서 안수를 받았습니다.


  예배사역을 하면서 음악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사역했기 때문에 음악을 많이 접하고 살았지만 예배에 대해 말씀으로 더 깊이 이해하고 설명하고자 예수전도단의 성경연구학교 신구약 과정을 공부하고 이후 성경연구학교 간사로 두 해를 더 섬기면서 말씀을 공부했고 지금도 말씀을 읽고 공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 전주온누리교회에 찬양사역자로 부임해서 더온누리교회가 분립할 때 함께 더온누리교회의 사역을 찬양사역자로 계속했습니다. 2024년 9월부터는 굿윌센터와 선교학교, 그리고 더온누리교회의 예배사역을 담당하는 전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더온누리교회 더카페를 운영하는 이남임 사모, 그리고 아들 이하민, 며느리 이시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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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이 득 근

✝️ 더기대 지역 / 선교국 / 더함 공동체

  이득근 목사는 초등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이 전해주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토록 부족한 나를 왜 사랑해주시는 것일까. 너무나도 귀한 사랑에 감사해서 하나님을 알고 싶었고 다른 이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도 켈커타에서 선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힌두교로 인해 수많은 신을 섬기는 현지인들에게 오직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자임을 전했습니다.


  고신대학교에서 선교학을 전공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2009년 부산평강교회를 시작으로, 부산범천교회, 광안제일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했고 중계충성교회에서 행정 총괄로 사역을 한 후 현재 더온누리교회에서 더함 청년 공동체와 기대 지역을 섬기는 사역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0장 24절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복음을 전하고자 한 바울의 결단과 고백을 통해 사역자로 부름을 받아 전심을 다해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역하고자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가족으로는 사랑하는 아내와 하나님을 높이고 빛내라는 뜻을 가진 아율, 아현, 아빈이가 있습니다.

✝️ 더믿음 지역 / 사역국 / 초등 3부

  이학엽 강도사는, 대학 1학년때인 2001년 봄에 대학선교단체를 통하여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회심하게 됩니다. 그 후, 대학선교단체에서 학생으로 8년동안 제자훈련을 받습니다. 이후 동 단체의 캠퍼스 간사로 부르심을 받아 인천과 전주에서 개척사역과 제자훈련 사역을 14년간 했습니다. 대학선교단체 간사로 사역하던 중 신학에 대한 갈급함이 있어 2018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Div)에 입학합니다.


  대학선교단체(DSM) 간사로 14년을 사역하였고, 지역 교회 교육전도사로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사역하였습니다. 더온리교회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교육전도사로 초등3부를 사역하였습니다. 2022년 12월부터 더온누리교회 전임교역자로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학엽 강도사는 예수님을 만나면 자유케 된다는 비전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예수님을 만나고 개인적으로 세가지를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되겠다’, ‘하겠다’, ‘가지겠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려 지금도 자신과 싸우고 있습니다.


  현재, 더온누리교회에서, 더믿음지역, 더함공동체, 사역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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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

이 학 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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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고 영 숙

✝️ 목양 디렉터 / 더함께 지역 / 예배국 / 영아부

  고영숙 전도사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격언을 좌우명으로 열심히 땅만 바라보며 살아가던 중, 인생에 찾아 온 불가항력적인 고통을 경험하며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이 세상에 있음을 깨닫게 되고 땅만 보며 달리던 발을 멈추어 비로소 눈을 들어 진짜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길을 묻게 됩니다. 그때 창조주가 되신 하나님을 만났고 버림받은 인생인 줄로만 알고 살아가던 자에게 ‘내가 너를 사랑하고 내가 너를 기뻐한다’라는 말씀이 레마(Rhema ῥῆμα)의 말씀으로 임하였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처음과 끝이요 영원에서 영원 되신 하나님의 대서사시(Meta-narrative)안에 이처럼 깨어진 것만 같은 인생도 목적이 있고 의미가 있으며 결국은 오고 오는 모든 인생은 자신의 삶을 다하고 난 후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후 목회자로서의 부르심을 받고 로마서 12장 15절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의 말씀을 붙잡고 남은 여정 ‘한 영혼’에 대한 회복을 비전 삼아 총회 인준 전북신학교 입학하게 됩니다. 사역의 현장에서 신.구약 파노라마, 어?성경이 읽어지네! 성경 일독 학교 강사 자격을 취득하여 말씀 가르치는 사역을 하게 되었고, 오랫동안 성도들을 만나며 영혼을 돌보다 보니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의 필요성을 느껴 상담과정 중에 있습니다.


  현재, 더온누리 교회에서 목양 디렉터와 마더와이즈 가정사역과 새 가족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딸 유다현과 아들 승현이 있습니다.

✝️ 더은혜 지역 / 더온유 지역 / 선교국 / 더조이

  이여진 전도사는 마태복음 16장 24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확신을 갖게 되었고 나의 어떠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 나를 빚어가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고자 하는 소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자격없는 나를 부르심에 감격과 감사함으로 나아갈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어린이 전도협회 동역으로 시작하여 어린이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확인하며 기뻐할 수 있었고 신학교로 부르심을 받으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사역자로서의 부르심에는 두려움이 앞서 선뜻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사야6장8절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라는 말씀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비전에 대해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응답할 수 있는 사역자가 되고자 기도하였고, 보내심과 부르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부르신 곳에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과정 속에 하나님과의 동행이 은혜고 축복임을 매 순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헌신의 과정 속에 비전을 보게 하시고 또 전임 사역자로서의 부르심 속에서도 장년 사역에 관한 소망을 품게 하시니 나를 통하여 일하시고 흘려보내실 은혜를 예배하신 하니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립니다.


  맡겨 주신 곳에서의 사명을 기도함으로 감당해 나가기를 원하며 또 앞으로의 사역도 복음을 전하는 전달자로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으로 영혼을 사랑하며 제자된 삶을 살아감에 나의 가치를 삼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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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이 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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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김 효 정

✝️ 주일1,2,4부 찬양

‘진심으로, 전심으로 어김없이, 아낌없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사역할 때 이렇게 하길 소망합니다.

  

  예배하는 여러 방법과 통로가 있고, 저는 음악이라는 통로를 통해 예배사역을 시작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주신 곡들이 들리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닿기를 소망하며 시절을 좇아 앨범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성령을 소멸하지 않는 사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말씀을 앞에 두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1980년 태어났고, 중학교 2학년때부터 교회를 다녔어요. 2000년에 예수전도단에서 훈련 받았습니다. 2001년 2월부터 전임사역을 시작하였고, 2024년 1월에 사역을 종료하였습니다. 2021년 10월부터 더온누리교회의 예배사역 전도사로 있습니다.

 

  선한 싸움 다 싸우고 달려갈 길 다 마치고 주님 얼굴 보는 사역자가 되도록 기도로 도와주십시오.

✝️ 유치부 / 어와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시골, 집 근처 교회 전도사님의 전도로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어린 제가 말씀을 들으며 늘 하던 생각은 ‘거짓말, 다 사람이 만든 이야기면서’였습니다. 그랬던 제가 10년 후 한 캠프에 참석했고 19살 여름,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사셨다는 사실이 믿어지게 되었습니다.

 

  나의 존재 가치를 알지 못하고 방황하던 저의 마음에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는 말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삶은 역전되었습니다. 이후 교회 생활이 아닌 신앙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교회 섬김과 방학이면 늘 섬기던 캠프 사역은 그저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작은 움직임이었습니다.

 

  인생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 후로 나뉜다는 깊은 깨달음을 가지고 살다가 일반 대학 졸업 후 부르심에 대한 고민을 하며, 누가복음 4장 18-19절 말씀인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이 말씀과 함께 광신대학교 학부로 편입 후 졸업했습니다.

 

  이후 총신대학원(M. Div.)에 입학했고 현재 재학 중에 있습니다.

 

  2020년 12월, 한참 코로나 시기에 더온누리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고 현재는 유아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에겐 함께 이 길을 걸어가는 전도사 동역자인 여동생이 있어 정말 감사하고 든든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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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김 영 주

전도사

조 은 희

✝️ 초등 1부 / 어와나

  조은희 전도사는 모태신앙으로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삶의 예배로 이어지지 않았고, 수 많은 고민과 믿음의 질문 가운데 방황하며 인간의 삶의 의미를 찾던 중 20대 중반 메마른 땅 위에서도 능히 꽃을 피워내시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엡4:7-8)라는 말씀의 부르심따라 소망을 품고 이 땅에서 한 사람의 예배자로 또한 세우고 나누는 자로 살아가기를 결단하고 신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 후,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먼저 찾아오셔 끝날까지 함께하겠다고 말씀하셨던 예수님의 흔적을 따라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교육전도사로서 주일학교 아이들을 만나고 있으며, 더온누리교회에서는 2022년 8월부터 초등1부 교육전도사로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 초등 2부 / 어와나

소보람 전도사는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교회에 가게 된 경험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예수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지만 저에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


  교회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경험하며 자랐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삶이 즐겁고, 예수님이 좋았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위해 삶을 드리고 싶다는 결단을 하며 2018년 서울장신대학교 학부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전주 예은교회에서 초등2부와 전학년 교육 전도사로, 2022년 이리신광교회 유년꿈터(초등1-2) 교육전도사로 사역하였고, 2024년 1월 더온누리교회 초등2부 교육전도사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가지고 이 사랑을 전하며 사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놀라운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마음 든든히 이 세상을 담대하게, 또 받은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는 아이들로 자라가기를 소망하고 기도하며 사역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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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소 보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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