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았으니, 사랑하며 살아야지… [요일 2:1-11]

  사도 요한은 대언자(변호하는 이)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다. 빛의 자녀된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범하지 않게 하고 혹 죄를 범하여도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대언해 주시는 예수님이 계심을 깨닫게 하려고 글을 기록했다고 말한다(1절). 그러면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담담하게 소개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변호인이신 동시에 우리 죄와 온 세상의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시다(2절). 그의 계명을 지키는 유무가 그 안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