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살롬의 패착… 하나님의 계획[삼하 17:1-14]

아히도벨은 압살롬에게 두 번째 전략을 제안한다. 다급히 도망친 다윗과 끄 무리들을 신속하게 뒤쫓아 다윗만 암살하는 작전이었다. 이 작전의 사안으로 볼 때 자신이 직접 1만 2천의 군사를 이끌고 나가겠다고 이야기 한다. 압살롬은 아히도벨의 작전이 매우 좋은 전략임을 알았지만, 웬일인지 다윗의 부하였던 후새에게 다시 전략을 묻는다. 후새는 도망하는 다윗에게 좀 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자신이 지략을 총동원하여 … Read more

혼란한 시기, 다양한 사람들 [삼하 16:1-23]

다윗의 도피 생활 중에 일어난 마음이 꺾이는 사건들을 다룬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다윗에게 헌신적인 신하들과 적대시하는 이들의 모습을 대조한다. 본문에 등장하는 다윗의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주님께서 들려주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1.시바(1-4절)감람산을 지나 광야로 들어서기 전에 므비보셋의 하인 ‘시바’가 음식을 챙겨서 나아왔다(1절). 시바는 음식을 싣고 온 나귀 두 마리는 다윗의 가족들이 타고, 빵과 여름 과일은 … Read more

2022년 10월 16일 주보

/*! elementor – v3.7.8 – 02-10-2022 */ .elementor-widget-image-carousel .swiper-container{position:static}.elementor-widget-image-carousel .swiper-container .swiper-slide figure{line-height:inherit}.elementor-widget-image-carousel .swiper-slide{text-align:center}.elementor-image-carousel-wrapper:not(.swiper-container-initialized) .swiper-slide{max-width:calc(100% / var(–e-image-carousel-slides-to-show, 3))} 이전 다음 예배 금주 수요예배(19일)는 1세대 찬양사역자인 최명자 사모와 아이노스의 찬양예배로 드립니다. 사모함으로 참여하시기 바라며 예배 후에 정기 재직회 및 임시공동의회로 모입니다 사역 2023년 사역을 위한 사역박람회가 오는 30일 주일에 실시 됩니다. 각 부서별로 잘 준비하고, 성도님들은 내년 … Read more

위기와 절망을 직면할 때… [삼하 15:24-37]

예루살렘 성을 떠나는 다윗의 뒤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충성스럽게 따른다. 사독과 아비아달, 그리고 모든 레위인들은 다윗이 가는 곳 어디나 언약궤를 모시고 동행할 태세였다. 언약궤를 통해 다윗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묻고자 했다(24절). 그런데 다윗은 이들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려 보낸다(25-26절). 아비아달은 대제사장이었고, 사독은 그가 대제사장일 때 언약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궤를 수종 들었던 아비아달의 부관이었다. 다윗은 그에게 압살롬이 … Read more

캄보디아 더여호수아센터 후원 안내

/*! elementor – v3.7.8 – 02-10-2022 */ .elementor-widget-image{text-align:center}.elementor-widget-image a{display:inline-block}.elementor-widget-image a img[src$=”.svg”]{width:48px}.elementor-widget-image img{vertical-align:middle;display:inline-block} 캄보디아 깜뽕스프 더여호수아센터 우리교회가 헌금하여 건축중인 캄보디아 깜뽕스프 더여호수아센터 건축이 잘 마무리되어 갑니다. 이제 각 츠마다 예배와 훈련을 위한 시설들을 설치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시면 헌금으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헌금 계좌 MG 새마을금고 / 9005-00002-0302-7 예금주: 더온누리교회 문의 더미션 선교회 김윤숙 간사 … Read more

백성들이 서로 싸우게 하지 않도록 선택한 광야 길…. [삼하 15:13-23]

압살롬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다윗은 신속하게 판단했다. “서둘러서 모두 여기에서 도망가자. 머뭇거리다가는 아무도 압살롬의 손에서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어서 이 곳을 떠나가자. 그가 곧 와서 우리를 따라잡으면, 우리에게도 재앙을 입히고, 이 도성도 칼로 칠 것이다.”(새번역_14절)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의 소식을 듣고 첫번째로 반응한 첫 마디는 “일어나 도망가자(새번역_여기에서 도망가자)” 였다. 다윗은 자신의 무리들과 도성도 칼로 칠 … Read more

마음이 도둑질 당하지 않아야지… [삼하 15:1-12]

압살롬이 반역한다. 그는 매우 용의주도하에 반역을 준비한다. 그는 왜 반역을 결심 했을까? 짐작하기는 다윗이 자신을 왕위 계승자로 인정해 주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에서였을 것이다. 압살롬은 암논을 살해한 후 3년 동안 그술 땅에서 망명생활을 하다 귀환하였고 이후 2년만에 다윗의 얼굴을 뵈었지만 매우 형식적인 만남에 그쳤다. 다윗은 압살롬을 다른 왕자들처럼 왕궁 관료 중의 하나로만 복직 시켰을 뿐 왕위 … Read more

돌아오기는 했지만… [삼하 14:21-33]

다윗은 압살롬의 귀환을 허락했지만, 그를 만나지는 않는다. 그술 땅에 머무는 압살롬에 대한 그리운 마음이 간절했으나 데려 오기 위한 명분도, 구체적인 회개의 소식도 들려오지 않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데려올 수는 없었다. 하지만 요압은 다윗의 이런 마음을 잘 알아채고 드고아 여인을 통해 압살롬의 귀환을 결정하게 하였다. 그렇게 3년만에 압살롬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압살롬을 돌아오도록 허락을 했지만, 다윗에게는 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