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궤, 진설병상, 등잔대, 향단…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려 할 때… [출 37:1-29]

출 37:1-29 법궤, 진설병상, 등잔대, 향단…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려 할 때… 성막에 이어 가장 중요한 장소인 지성소에 안치할 법궤의 제작(1-9절)과 성소에 위치한 진설병상(떡상)과 등대와 분향단과 여러 기구들의 제작(10-29절)을  각각 설명한다. 증거궤(법궤), 진설병 상과 등잔대, 관유와 향을 제작하였다.  모세는 이 모든 것들을 시내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대로 37,38,39장에 걸쳐 상세하게 기록했다. 왜 그랬을까? 먼저 모세가 아주 … Read more

하나되기 위한 물러섬… [출 36:8-38]

출 36:8-38 하나되기 위한 물러섬…. 모두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겠다는 약속의 감격 속에서 넘치도록 재물들을 드림으로 성막 제작이 시작되었다. 제작 순서는 하나님께서 첫 번째 설명해 주신 본체, 기물, 성막 순이 아니라 성막, 법궤, 기물 순으로 제작한다(9-18절). 중요한 것(법궤와 기물)을 보호하기 위해 성막부터 제작한 것이다.  그런 다음 덮개(19절), 휘장(35-38)순으로 제작한다. 매 과정 과정이 매우 꼼꼼하게 기록되어 … Read more

하나님의 성막 어떻게 만들어 갈까? [출 35:30-36:7]

출 35:30-36:7 하나님의 성막 어떻게 만들어 갈까? 브살렐과 오홀리압 지명하여 세우신다. 성막을 만드는 모든 과정, 그 시작과 출발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왜, 어떻게, 누가 만들어야 하는지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시기 위해 이미 준비한 것을 막힘없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은 이처럼 완전하다. 왜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늘 함께 거하시기” 위해서 … Read more

기쁘게, 기꺼이, 함께 지어가는 성막 [출 35:20-29]

출 35:20-29 기쁘게, 기꺼이, 함께 지어가는 성막 성막 제작하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멈춤(안식)”의 명령에 충실하게 순종 하는 것이다. 나의 욕망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은 성실한 것이 아니라 탐욕스러운 것이며, 내가 삶의 주인된 전형적인 증거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의 주인 된 사람은 “안식해야 할 때” 주저하지 않고 탐욕을 달음질을 멈춘다.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어도 하나님의 명령에 … Read more

지켜야 할 안식, 드려야 할 자원함과 지혜로움 [출 35:1-19]

출 35:1-19 지켜야 할 안식, 드려야 할 자원함과 지혜로움 모세가 시내산을 내려와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행하게 하신 말씀”을 전한다. 먼저 안식일 준수다(1-3절). 그리고 성막 제작을 위해 하나님께 드릴 물품들을 알려 준다(4-9절). 이 재료들을 가지고 만들어야 할 성막을 제작할 재료와 성막에서 사용하게 될 각종 기구들과 물품들을 정리해 주셨다(10-19절). 35장부터 40장까지는 여호와의 임재를 준비하기 위해 성막을 만드는 … Read more

하나님을 기억하고, 드러내는 삶 [출 34:18-35]

출 34:18-35 하나님을 기억하고, 드러내는 삶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동행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벅찬 약속을 받고 산에서 내려와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신 말씀을 전하는는 모세의 얼굴에서 광채가 났다. 그 찬란한 얼굴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은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기억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1.구원자이시다(18절)백성들과 아론은 모세가 부재 하였을 때 금송아지를 … Read more

자비…질투의 하나님… [출 34:1-17]

출 34:1-17 자비… 질투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야만 한다는 간절한 모세의 간청에 등을 보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비로움 속에 보호하시고서 그가 깨뜨린 돌판 두개를 똑같이 만들어 시내산으로 올라오라고 명령하셨다. 시내산에 도착한 직후 시내산에 올라 오라 명하셨을 때처럼 경계를 정하고 그 안으로 어떤 것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오직 모세만” 올라 오라 하신다. 십계명과 다른 규정들을 처음 주셨을 … Read more

함께 동행 [출 33:12-23]

출 33:12-23 함께 동행 33잘은 중보자 모세의 이야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상숭배로 진노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백성들 가운데 죄악의 걷어내고 다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게 하려는 절박한 마음이 가득차 있다. 단지 일상의 불편함 없이,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증표가 아니라 시내산에서 처음 만날 때 약속하신 것 처럼 “늘 하께 하여 주시는” 하나님과의 관계로 회복을 갈망하며 … Read more

읍참마속, 자기희생의 모세로부터 회복된 이스라엘 백성 [출 32:15-35]

출 32:15-35 읍참마속, 자기희생의 모세로 부터 회복된 이스라엘 백성 모세는 한걸음에 달려 내려 왔을 것이다! 가뿐 숨을 몰아쉬며 금송아지 앞에서 난장판을 벌이던 백성들 앞에서 크게 분노를 발했다! 눈 앞에 펼쳐진 기막힌 상황에 하나님께서 친히 새겨 주신 돌판을 던져 깨뜨리고 만다(19절). 그리고는 금송아지를 가져다 불사르고 깨뜨려 가루를 만들고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 마시게 했다(20절). 분노를 억누르고 … Read more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을 때, 진노 중에라도… [출 32:1-14]

출 32:1-14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을 때, 진노 중에라도…. 금송아지 사건이다. 모세가 여호수아와 함께 시내산에 올라가 있는 40일 동안 산 아래에서 심각한 일이 일어난다. 모세를 하염 없이 기다리던 백성들이 아론에게 몰려가서 그의 생사를 알수없으니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고 떼를 쓴다. 아론은 백성들이 귀에서 빼어 모은 금 고리를 녹여 붓고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