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듣고, 잘 보고, 잘 말하는 이드로, 잘 받아들이는 모세 [출 18:13-27]
출 18:13-27 잘 듣고, 잘 보고, 잘 말하는 이드로, 잘 받아들이는 모세 모세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백성들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해 주는 것을 본 이드로는 걱정한다(13-14절). 모세뿐 아니라 백성들도 지칠 것이 뻔하기 때문이었다(18절). 이에 “상식적인 대안”을 지혜롭게 권고 한다. 혼자 하지 말고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세워서 분담하라는 것이다(21-22절). 모세는 이드로의 권고를 선뜻 수용하기에 이른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