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으로 가는 위로와 격려의 여정 [행 20:1-16]
에베소에서의 3년 사역을 매듭짓고 마게도냐로 향한다. 거기서 교회들을 격려하고 고린도로 내려가 석 달을 머문 후, 2차 때처럼 배를 타고 곧바로 안디옥으로 귀환하려 했으나, 유대인들의 음모로 다시 마게도냐로 올라간다. 그리고 드로아로 건너가 일주일을 머문 후 오순절 내에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일정으로 신속하게 이동한다. 이 단락은 선교사인 바울의 우선권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어떤 방식으로 선교를 이끌어 가시는지 보여주고 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