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시야의 죽음 [왕하 1:13-18]
하나님의 신탁을 전달받은 아하시야 왕은 엘리야를 데려오라고 명령하며, 오십부장과 부하 50명을 연이어 보냈다. 엘리야는 동행을 거부하는 대신 하늘에서 불을 내려 오만하고 불신앙적인 아하시야와 신하들에게 여호와만이 권능의 참신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이렇게 두 번이나 여호와의 힘을 보고서도 아하시야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오십부장과 부하 50명을 보내 힘겨루기를 한다. 이렇게 엘리야를 잡으러 간 세 번째 오십부장은 인간의 생사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