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 거룩, 거룩으로 만나야 할 하나님 [출 30:17-38]

출 30:17-38 거룩, 거룩, 거룩으로 만나야 할 하나님 물두멍 제작과 사용법, 관유와 향료 제조법과 사용법에 대하여 가르쳐 주신다. 물두멍을 통해 성막에서 섬기는 이들이 얼마나 정결해야 하는지(19-21절), 성막의 모든 것을 거룩한 향기름으로 발라 거룩하게 해야 하며(26-30절), 그 거룩한 향을 만들어 지성소 안 증거궤 앞에 두어 향기를 발하도록(36절) 가르치셨다. 이 모든 일은 사사롭게 만들거나 사용하면 죽임을 당하게 … Read more

매일 피워 올릴 말씀과 기도의 향연…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속전세… [출 30:1-16]

출 30:1-16 매일 피워 올릴 말씀과 기도의 향연…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속전세…. 제사장 위임식을 마친 후 다시 분향단을 만드는 방법과 그 위치와 속죄에 대한 규정을 가르치신다. 모든 백성들이 동일하게 내야 할 생명의 속전으로 반 세겔씩 내라고 명령하신다. 생명의 속전은 생명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1.분향단 형식과 규정(1-10절)조각목으로 분향단을 만들고 설치 … Read more

제사장…성실하고 변함없이… [출 29:35-46]

출 29:35-46 제사장… 성실하고 변함없이… 제사장 옷을 만든 후에 옷을 입힌 후 7일 동안 위임식을 진행하게 하신다. 날마다 수송아지 한 마리씩 바쳐서 속죄제를 드리고, 속죄제물을 드려서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36절)고 명령하신다. 즉 7일 동안 드려지는 속죄제는 제사장과 제단과 이후 바쳐질 제물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하시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과의 만남” 때문이다. … Read more

제사장의 옷을 입고서… [출 29:19-34]

출 29:19-34 제사장의 옷을 입고서… 제사장으로서 위임식은 속죄제에 이어 숫양의 제사, 소제물 제사로 이어진다. 이중에서 숫양의 제사가 위임식의 핵심으로 보인다. 상당히 복잡한 절차를 따라 진행 되는데, 제물로 바쳐질 숫양의 머리에 아론과 그 아들들이 손을 얹고 안수한 후 잡음으로 시작된다. 그 숫양의 피는 제사장들의 신체 여러 부분에 발라지고 제단에 뿌려진다(20절). 특히 피가 발려진 부분은 귀, 손, … Read more

거룩하게 할 일은…(관유를)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출 29:1-18]

출 29:1-18  거룩하게 할 일은…(관유를)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출 29장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으로서 직분을 수행하기 위해 위임받는 장면이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중보자의 자리로 세움 받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화목 제물을 먹는다. 이를 위해 몸을 씻고 기름 부음을 받아야 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세워 지기 위해서 몸을 씻는 것은 ‘깨끗케 하는 과정’이고, 관유로 … Read more

어깨에 짊어지고 가슴에 품으며 [출 28:15-43]

출 28:15-43 어깨에 짊어지고 가슴에 품으며 흉패와 겉옷 그리고 장식품들(순금패, 속바지)에 대한 추가적인 지침들이다. 구체적으로 제작하는 법과 부착하는 법을 설명해 주셨다. 특히 흉패에 담겨있는 우림과 둠밈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직접적인 계시의 상징이었다. 본문은 에봇의 제작방법에 이어 흉패 제작과 부착방법(15-30절)과 에봇 받침과 겉옷, 관패(31-39절), 띠, 관, 속 바지(고의)(40-43)의 제작과 부착 방법 등이 이어진다. 그런데 특별히 “우림과 … Read more

영화롭고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으니 [출 28:1-14]

출 28:1-14 영화롭고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으니… 성막과 기구들에 대한 설명을 마치신 하나님께서는 제사장 옷의 종류와 제조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신다. 동일한 내용이 39:1-31에서 반복된다. 일반 제사장의 옷은 매우 단순하나(28:40), 대제사장의 옷은 28장 전체를 할애하여 설명한다. 1.임명과 예복(1-5절)아론과 그의 네 명의 아들들(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을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임명하신다. 이들을 위해 구별된 옷을 지어 만들라 하시는데, … Read more

구별된 영역, 늘 켜있는 등불처럼(놋 제단, 울타리, 등잔불) [출 27:1-21]

출 27:1-21 구별된 영역, 늘 켜있는 등불처럼(놋 제단, 울타리, 등잔불) 성막의 뜰 안에 있는 놋 제단(1-8절)과 뜰 사방에 설치할 울타리 포장들과 출입문 설치에 관련하여(9-19절) 말씀하셨고, 등잔대에 공급할 순수한 감람유에 대한 규례도(20-21절) 가르치셨다. 지성소와 성소 안에 놓아 둘 법궤와 진설병 상, 등잔대, 성막을 지탱하는 널판지와 포장들을 설명하시고 성막 뜰에 설치할  놋 제단과 울타리까지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 Read more

연결하고…연결하여…끼워 맞추고 세워지는 성막 [출 26:1-37]

출 26:1-37 연결하고.. 연결하여… 끼워 맞추어 세워지는 성막 지성소와 성소의 집기 제작을 구체적으로 일러 주신 하나님께서는 이제 성막의 덮개와 벽체, 휘장을 어떻게 제작할 것인지 자세하게 일러주신다. 성막의 외부는 천막의 고급형(?) 버전처럼 보여지지만, 이를 구성하는 재료는 귀한 재료들로 꽉 차있다. 본문은 성막의 덮개와 이를 받치는 기둥과 벽면의 재료와 제작 방법을 자세하게 기록했다. 아주 구체적인 묘사를 통해 … Read more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 진설병과 흑암 중에 비추는 빛 되신 등잔대 [출 25:23-40]

출 25:23-40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 진설병과 흑암 중에 비추는 빛 되신 등잔대 하나님은 성막의 설계자이시다. 매우 꼼꼼하게 자신의 의중을 모세에게 밝히셨다. 주목할 것은 성막의 외형부터 설명하지 않으시고 그 안에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집기부터 먼저 설명하신다. 10-22절까지 지성소에 놓아둘 “법궤(증거궤)”에 대하여 꼼꼼하게 말씀해 주셨고, 본문은 성소에 놓아 둘 “떡상”과 “등잔대”에 대한 세밀한 설명이다. “보여 주신대로(설계 하신대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