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을 열어 주십시오. [잠 29:15-27]
공의와 긍휼의 삶을 살아내도록 빚는 과정은 쉽지 않다. 스스로 이런 삶을 추구하며 훈련을 받아도 제대로 훈련 시키기 위한 강도높은 시도들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즉 훈련을 받을 시기는 그저 마음의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원치 않아도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해도 받을 수 밖에 없도록 시도해야 할 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준다(15절), 징계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