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서 오해는 풀었지만, 예언대로 결박을 당하다 [행 21:17-36]
바울과 이방교회 대표단과 야고보와 예루살렘 교회 대표단의 감격스러운 만남이 이루어진다.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환대 속에서 자신의 사역을 통해 행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선교에 관해 보고한다(18~19절). 하지만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들은 하나님을 찬양하지만, 율법에 열정적이고 보수적인 유대인 기독교인들은 이방 지역에서 바울이 율법을 무시했다는 소문을 듣고 오해하여 분노한다. 교회는 바울에게 유대의 관습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한다(20~25절). 바울은 교회의 조언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