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사게의 모욕과 조롱 [왕하 18:17-37]
산헤립이 그의 강력한 군대로 예루살렘을 포위하게 하고 랍사게를 히스기야에게 보내 항복만이 살길임을 선포한다. 그는 히스기야와 유다 백성이 의지할 대상은 앗수르 왕이며, 히스기야가 의지하는 여호와는 유다를 앗수르의 손에서 구원할 수 없다고 조롱한다. 히스기야의 군대도 무력하기만 하고, 애굽도 부서진 갈대 지팡이와 같으니 의지할 바 못된다고 소리친다. 어떤 신도 앗수르의 손에서 그 땅을 건져내지 못한 것이 그 증거하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