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김과 ‘다른 세대’ [삿 2:1-10]
우려스런 가나안 정복 전쟁의 말기 하나님을 떠난 모습은 급기야 “여호와의 사자”까지 등장 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여호와의 사자의 선언은 가나안 땅에 적응해 나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것이었다. 쫓아내야 할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지 않음으로 하나님께서도 쫓아내지 않고 그들에게 가시가 되고 올무가 되도록 내버려 두시겠다는 것이었다. 이에 백성들이 큰 소리로 울었다. 세월 앞에 장사없다. 시작이 있으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