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행 26:19-32]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후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지금까지 신실하게 지켜왔다고 말한다. 그가 전한 복음은 하나님께 돌아와 회개에 합당한 삶의 열매를 맺으라는 것이었다. 바울의 말을 다 들은 베스도는 바울이 미쳤다고 말한다. 바울은 자신이 참말을 한다고 말하며 아그립바 왕에게 호소한다. 모인 자들이 바울의 무죄를 인정하지만,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했으므로 그는 로마로 보내지게 된다. 본문은 비록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