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흥하여야 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요 3:22-36]
예수님의 오심의 목적을 니고데모와의 대화를 통해 밝히신 주님은 갈릴리로 이동하시는 도중 요단강가에서 세례를 베푸셨다. 사람들이 예수께서 몰려가는 것을 바라본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스승 세례요한과 함께 이 일을 대화한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세례요한은 예수님 보다 더 명성이 높았다. 하지만 점차 예수님께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에 제자들이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