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이기에….[요일 5:13-21]
요한 사도의 편지를 받는 수신자는 분명하다.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이들이다. 이들이 영생과 기도의 응답을 확신하도록 강권한다. 또한 죄를 이기도록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일깨우고 우상을 멀리하라고 권면한다. 1.믿음이란?(13절)요한은 요한일서를 마무리하면서 이 편지를 수신하는 대상을 분명하게 규정했다.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다. 거짓 선지자들이 요동치는 공동체에 보낸 이 편지는 성도들이 처음 배운 진리를 붙잡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