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부를 때…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 [애 3:55-66]
공동체에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권면한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삶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헤아려 주시기를 간청한다. 그는 하나님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것과 자기의 변호자가 되어서 보호하여 주셨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공정한 재판관과 증인이 되셔서 원수들의 행위대로 똑같이 보복해 주시고 원수들을 멸절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과거에 자기 기도를 들어주신 것을 회상한다. 그리고 지금도 그때와 같은 고난의 상황에 있으니, 자신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