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의의 삶으로 [마 5:33-48]
하나님 나라 백성은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의 의보다 “더 나은 의”로 사는 이들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더 나은 의”는 무엇일까? 1.맹세보다 진실한 삶(33-37절)하나님 나라 백성은 맹세가 필요하지 않다. 그만큼 진실한 삶을 살기 때문이다. 진실한 삶이 신뢰의 바탕이 되는 이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세상은 자신들의 신뢰를 증명하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다. 하지만 하늘 백성, 주님의 제자들은 “예”와 “아니오”만으로도 충분한 진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