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예수가 아닌 들려주시고 보여주신 대로 바라보는 예수 [마 11:1-10]
주님께서 열 두 제자를 향한 특별한 가르침을 마치시고 계속해서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그 동네를 떠나신다. 특이한 것은 짧게나마 파송받아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치는 사역을 기록한 마가와 누가와 달리 기록하지 않는다. 사역중에 투옥중인 요한이 자신의 제자들을 보내 주님께 여쭙는다. 주님께서 “오실 그”인 메시아이신지 묻는다. 주님께서는 지금까지의 갈릴리 사역에서 성취된 이사야의 예언들을 통해 답을 주신다. 그리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