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식을 누리도록 길을 여신 예수님[마 12:1-8]
예수와 제자들이 안식일에 길을 걷던 중 제자들이 밭의 밀 이삭을 잘라서 먹었다. 이를 본 바리새인들이 안식일법을 어겼다며 주님께 따져 물었다. 이에 주님께서는 구약 성경에서 두 가지 사례를 들어 그들을 정죄하신다. 이를 통해 자신을 성전 보다 더 큰 “참된 안식을 주는 자”로 계시하신다. 덧붙여 호세아의 말씀을 인용하여 안식일의 주인임을 선언하셨다. 직전 본문이 참된 쉼은 주님의 하나님 나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