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정하신 그 끝 날이 올 때까지, 이런 일은 계속될 것이다 [단 11:20-35]
21절부터 45절까지는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이스라엘을 대환난으로 몰아넣은 비천한 북방 왕의 등장과 쇠락의 행로를 추적한다. 안티오코스 4세의 통치시기는 다니엘서에서 말하는 땅의 역사의 마지막 때이다. 그는 BC 189년부터 대략 13년을 로마에 인질로 머물러 있었다. BC 176년(혹은 BC 175년초) 셀류코스 4세는 왕위 계승자인 장자 데메트리우스를 로마로 보내고 대신 동생 안티오코스를 불러들인다. 짐작하기는 애굽 원정 실패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