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요 15:1-17 ]
주님은 참포도나무이시다. 우리는 주님께 붙어 있는 가지이다(1-11절). 주님께서 자신에게 붙어 있는 모든 가지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신다. 그러므로 주님은 생명의 근원이 되신다. 또한 주님께 붙어있는 가지만이 살아있을 수 있다. 주님께서는 자신 안에 거하면 주님도 우리 안에 거하시겠다고 하신다. 특히 “안에 거하다”는 표현을 반복 하심으로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된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를 확인시켜 주신다. 참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된 삶의 … Read more